서브메뉴
검색
눈알사냥꾼 : 제바스티안 피체크 사이코스릴러
눈알사냥꾼 : 제바스티안 피체크 사이코스릴러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455169
- ISBN
- 9788954430609 0385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853-5
- 청구기호
- 833 피813ㄴ
- 저자명
- 피체크, 제바스티안 지음
- 서명/저자
- 눈알사냥꾼 : 제바스티안 피체크 사이코스릴러 /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 염정용 ; 장수미 [공]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단숨, 2014
- 형태사항
- 421p. ; 21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Fitzek, Sebastian
- 원저자/원서명
- (Der) augenjager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염정용 번역
- 기타저자
- 장수미 번역
- 기타저자
- 제바스티안 피체크
- 기타저자
- Sebastian Fitzek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sacl:99367
- 책소개
-
숨바꼭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사이코스릴러 『눈알사냥꾼』. 평범한 사람들이 악과 대면해 처참하게 부서지는 이야기를 담았던 《눈알수집가》에 이어 악과 대면해 처참하게 부서진 후 남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리한 심리 묘사와 독자의 무의식까지 활용하는 치밀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피체크 표 스릴러의 특징이 담겨 있는 작품으로 운명의 장난에 파괴된 인간이 자멸로 이르는 과정을 마치 르포르타주처럼 정밀한 시선으로 포착해냈다.
세계적인 안과의 차린 주커 박사는 밤이면 특별한 환자들을 수술한다. 여자들. 그가 납치해 눈꺼풀을 도려내고 강간한 후 버린 여자들은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자살을 택한다. 증거도, 증인도 없는 경찰은 눈알수집가 사건에서 활약한 ‘미래를 보는’ 맹인 물리 치료사 알리나에게 도움을 청하고, 알리나는 환영 속에서 주커의 다음 희생자를 ‘본다’. 한편 두 달 전, 아들 율리안을 살려주는 대가로 눈알수집가로부터 죽음을 강요당한 초르바흐는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쏜다. 그러나 자살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그는 자신이 살았기 때문에 아들이 죽었을 거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수술대 위에서 눈을 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