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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
투명사회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425323
- ISBN
- 9788932026114 0310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301.01-22
- 청구기호
- 301.4 한44ㅌ
- 저자명
- 한병철
- 서명/저자
- 투명사회 / 한병철 지음 ; 김태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4
- 형태사항
- 235 p. ; 20 cm
- 주기사항
- 채호기 교수 기증
- 주기사항
- 미주: p. 223-226
- 주기사항
- 원저자명: Byung-Chul, Han
- 내용주기
- 투명사회 -- 무리 속에서 : 디지털의 풍경들
- 원저자/원서명
- Transparenzgesellschaft
- 원저자/원서명
- Im Schwarm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태환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저자
- Han Byung-Chul
- 가격
- 수증\12000
- Control Number
- sacl:96873
- 책소개
-
‘투명사회’는 만인이 만인을 감시하는 새로운 ‘통제사회’다!
『투명사회』는 현대사회의 성과주의에 대하여 날카롭게 비판한 《피로사회》의 저자 한병철의 신작으로, ‘투명성’에 높은 가치를 부여해온 독일 사회의 주류 담론에 정면으로 맞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투명사회 Transparenzgesellschaft》와 우리 삶에 새로운 위기를 불러온 디지털 문명에 대한 진단을 제시한 《무리 속에서ㅡ디지털의 풍경들 Im Schwarmㅡ Ansichten des Digitalen》을 번역하여 묶은 책이다.
오늘날 중요한 화두인 ‘투명성’은 정치나 경제 영역을 포함한 우리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강조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투명함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한병철은 이렇게 긍정적인 가치로 여겨져 온 투명성 개념에 의문을 제시한다. 외려 그는 투명사회가 신뢰사회가 아닌 새로운 통제사회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자발적으로 전시하며 스스로 ‘디지털 통제사회’를 완성해나가는 현대인들을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