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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나라의 어린이
새 나라의 어린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208047
- ISBN
- 9791156750147 74810 : \9800
- ISBN
- 9788971846636 (세트)
- KDC
- 813.8-4
- 청구기호
- 8A3.8 김211ㅅ
- 저자명
- 김남중
- 서명/저자
- 새 나라의 어린이 / 김남중 글 ; 안재선 그림 ;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 발행사항
- 파주 : 푸른숲주니어, 2014
- 형태사항
- 162 p. : 삽도, 사진 ; 22cm
- 총서명
- 푸른숲 역사 동화
- 초록/해제
- 초록: 이 책은 대한민국 단독 정부 수립 후 당시 사람들이 어떤 나라를 꿈꾸었는지 노마와 주변 인물들을 통해 그려 냅니다. 단지 잘 먹고 잘사는 게 꿈이었던 노마가 새 나라를 꿈꾼 정식과 덕관, 용기 있는 선택을 하는 알리스를 통해 옳은 삶을 고민하게 되는 변화와 성장이 실감나게 그려집니다. 무엇보다 역사 속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되었음을 느끼게 해 주지요. _김봉수(경기 남수원초등학교 교사,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
- 기타저자
- 안재선 그림
- 기타저자
- 전국사회교과모임 감수
- 가격
- \9800
- Control Number
- sacl:96539
- 책소개
-
부조리 속에서도 세상을 밝히는 사람으로 성장하자!
『새나라의 어린이』는 대한민국 단독정부 수립 후 당대 사람들이 어떤 나라를 꿈꿨는지 아이의 눈으로 이야기한 책이다. 열심히 살면 밝은 미래가 오리라 기대했던 노마와 친일파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꿈꾼 정식, 두 형제의 서로 다른 꿈을 통해 해방 후 대한민국을 그려냈다.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은 역사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도 정의로운 세상을 꿈꿨던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의 평화가 있을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열두 살 노마는 고아다. 당숙의 가게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며 강제 징용에 끌려간 정식 형이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린다. 형이 늦게 돌아올수록 돈을 많이 벌어 올 거라고, 형이 돌아오면 더 이상 춥지도 배고프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해방 삼 년 만에 돌아온 형은 노마의 기대와는 달리 빈털터리인 데다 일본 순사로 일했던 경찰 야마다에게 복수하는 일에만 온통 정신을 빼앗겼는데….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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