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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435206
- ISBN
- 9788955617047 0380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4-21
- 청구기호
- 895.64 마237시
- 저자명
- 마루야마 겐지 , 1943-
- 서명/저자
-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 마루야마 겐지 지음 ; 고재운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바다, 2014.
- 형태사항
- 206 p. ; 22 cm.
- 주기사항
- 마루야마 겐지의 한문명은 '丸山健二'임
- 원저자/원서명
- 田舍暮らしに殺されない法
- 초록/해제
- 요약: 자기다운 시골 생활을 찾을 때만이, 시골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는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당신의 젊음을 죽이는 적들'등을 펴낸 바 있는 마루야마 겐지가 귀촌,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는 책이다. 그는 시골에서 47년째 살면서 겪은 시골 생활을 쓴맛, 단맛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평온하고 고요한 삶이 시골에 있으리라 환상을 품은 사람들에게 불편하기 짝이 없는 시골의 냉혹한 현실을 일깨운다. 그리고 보다 현실적인 조언으로 무장했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고재운
- 기타저자
- 환산건이
- 기타저자
- 丸山健二
- 가격
- \13000
- 가격
- \11700 - \11700 등록번호 00008635
- Control Number
- sacl:96474
- 책소개
-
귀촌, 귀농을 꿈꾸는 이들을 향한 마루야마 겐지의 직언을 담은 책. 겐지는 68년 정오이다로 귀향한 청년의 고독을 그린 이후 자신도 시골로 내려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시골에서 산 지 2014년 올해로 47년째. 시골 생활의 쓴맛, 단맛을 다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겪은 시골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다. 그런데도 도시 사람들은 대부분 별 고민 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내려가 소중한 퇴직금을 날리는 것은 물론 "더는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어 맥없이 다시 도시로, 그것도 거의 무일푼으로 돌아가는 신세"가 되곤 한다.
그래서 겐지는, 시골에서 산다는 생각에 한껏 들떠 있는 이들에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되겠지만 냉혹한 현실을 하나하나 집요하게 들이대며 그들이 왜 시골로 내려가려 하는지 철저히 돌아보고 점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