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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요술 조약돌
시인과 요술 조약돌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9632680
- ISBN
- 9788943305475 77840 : \9500
- ISBN
- 9788943302177(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22
- 청구기호
- 8A3.8 보239ㅈ 63
- 저자명
- 마이어스, 팀
- 서명/저자
- 시인과 요술 조약돌 / 팀 마이어스 글. ; 한성옥 그림. ; 김서정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보림출판사, 2004.
- 형태사항
- [32]p. : 천연색삽화 ; 29 cm.
- 총서명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 63
- 주기사항
- 그림책
- 주기사항
- 원저자명: Myers, Tim
- 원저자/원서명
- Basho and the river stones
- 기타저자
- 한성옥
- 기타저자
- 김서정
- 기타저자
- Tim, Myers
- 기타저자
- 팀 마이어스
- 가격
- \9500
- Control Number
- sacl:96377
- 책소개
-
버찌를 사이에 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시인 마쓰오 바쇼와 후카가와 여우의 두번째 이야기. 버찌를 걸고, 좋은 시 한 수를 지어야 했던 바쇼의 고민을 담은 전편에 이어, 이번 권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신이 창작한 시에 파묻혀 한가롭게 살아가는 시인 바쇼의 일상을 담았다.
바쇼가 여우와 사이좋게 버찌를 나눠 먹으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욕심 많은 여우 하나가 바쇼를 골탕먹일 계획을 세운다. 여우는 강가의 조약돌을 금돈으로 만든다. 그런 다음, 바쇼를 찾아가 금돈을 주겠다고 말하며, 버찌를 모두 여우들에게 넘기겠다는 계약서를 쓰게 한다.
바쇼의 실제 이야기인 듯 하지만, 이야기와 책이 등장하는 하이쿠들은 모두 팀 마이어스가 창작한 것이다.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하이쿠는 순간적인 감상을 번뜩이는 재치로 잡아내, 신선한 언어 감각이 느껴진다. 금돈보다는 시냇물에 단련된 조약돌에 감동하는 바쇼의 모습에서 예술가의 참모습이 느껴진다.
미국 작가가 글을 쓰고,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을 그렸다. 여우와 바쇼의 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를 펼쳐 보시라. 물론, 시간적으로는 선후를 이루지만, 앞권을 읽지 않아도 두번 째 이야기인 을 읽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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