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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나무
울보나무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161644
- ISBN
- 9788970943961 77830 : \1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08.9-4
- 청구기호
- 8A3.85 가835ㅇ
- 저자명
- 가토 요코
- 서명/저자
- 울보나무 / 가토 요코 지음 ; 미야니시 타츠야 그림 ; 고향옥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한림출판사, 2012
- 형태사항
- [32] p. : 천연색삽화 ; 27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かとう ようこ, みやにし たつや
- 원저자/원서명
- コブタくんもうなかないで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미야니시 타츠야
- 기타저자
- 고향옥
- 기타저자
- 카토 요코
- 기타저자
- 미야니시 타쯔야
- 기타저자
- 가등양자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sacl:96297
- 책소개
-
어느 마을에 울보 아기 돼지가 있었습니다. 아기 돼지는 매일매일 울었습니다. 싸워서 울고, 혼나서 울고, 넘어져서 울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기 돼지가 평상시처럼 울고 있는데 툭툭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가 이상했던 아기 돼지는 위를 올려다봅니다. 그리고 울고 있는 나무를 발견해요.
아기 돼지는 깜짝 놀라서 울음을 그칩니다. 그러고는 나무에게 물어봤어요. “무, 무슨 일이야? 왜 울어, 나무야?” 그러자 나무는 훌쩍거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나무는 그 자리에서 날마다 우는 아기 돼지를 보고 있었어요. 무슨 이유인지 아기 돼지는 매일 울었고, 나무는 아기 돼지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울지 않고 활짝 웃게 만들어 주고 싶었지요. 그런데 나무는 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었습니다.
서글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참지 못해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눈물에 아기 돼지가 흠뻑 젖었고, 나무의 존재를 알게 된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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