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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 Left Side Story : 세계의 좌파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 Left Side Story : 세계의 좌파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202115
- ISBN
- 9788957692318 03300 : \15000
- KDC
- 349-4
- 청구기호
- 320.53 장53ㄹ
- 저자명
- 장석준
- 서명/저자
- 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 Left Side Story : 세계의 좌파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 장석준
- 발행사항
- 고양 : 개마고원, 2014
- 형태사항
- 312 p. : 사진 ; 21cm
- 주기사항
- 색인 : p. 310-312
- 초록/해제
- 초록: 전지구적 대전환의 시대, 세상을 바꿔나가는 좌파의 힘찬 발걸음. 좌파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2008년 월스트리트를 덮친 금융위기 이후 세계는 다시 격동의 시기로 접어들었다. 그리스와 스페인에서는 IMF와 EU가 강요한 긴축재정에 반대하는 대중들이 거리로 나섰으며, 좌파정당이 급성장했다. 지중해 건너편 아랍 세계에서는 청년 세대가 중심이 되어 군부정권을 하나하나 무너뜨렸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도 이제까지의 신자유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좌파정치를 재구성하려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sacl:96234
- 책소개
-
대전환 시대, 좌파 정치의 갱신과 가능성에 주목하다!
세계 좌파들의 현황과 정치를 조명한『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좌파 정치의 격동과 도전의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저자는 지금 세계의 좌파정치를 주목해야 하면 한국에서 좌파정치를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버린 정치 지평이 왼쪽으로 넓어질 때 한국 정치는 더욱 건강해 질 수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곳곳의 좌파 정치 사례를 통해 우리의 새로운 정치 가능성을 열고자 한다.
저자는 우리가 익힐 알고 있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좌파 뿐만 아니라 멕시코, 이집트, 튀니지, 우르과이 같은 나라의 좌파까지 전세계 좌파의 현황을 생생히 조명하고 있다. 각국의 소개된 나라의 사정을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경제위기에 대한 대응과 정당정치의 재구성, 기존 정당이나 노동조합의 틀을 넘어 새로운 대중운동을 일궈내 현실 변혁의 동력으로 이끄는 과제와 같이 공통적으로 닥친 문제를 살펴보며 한국의 좌파정치에 필요한 ‘청년정신’과 새로운 비전을 세워야한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