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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 이현수 장편소설
나흘 : 이현수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158948
- ISBN
- 9788954621144 03810 : \12000
- DDC
- 895.735-22
- 기타분류
- 811.32-동양관계세분전개표
- 청구기호
- 8A3.6 이9421ㄴ
- 저자명
- 이현수.
- 서명/저자
- 나흘 : 이현수 장편소설 / 이현수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3.
- 형태사항
- 342 p.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장편소설.
- 서지주기
- 참고도서: p.342.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sacl:95098
- 책소개
-
나흘 동안 그 마을에서 일어났던 일!
한국전쟁 중에 벌어진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에 대한 이야기 『나흘』. 시대를 넘나들며 생의 날카로운 순간들을 기록해온 이현수의 세 번째 장편소설로, 충북 영동 출신인 작가가 고향의 아픈 과거를 펼쳐놓는다. 역사적인 비극을 피해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참혹함만으로 다루지 않고,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통해 담담하면서도 세심하게 이야기한다.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구성진 사투리, 때론 정겹게 벌어지는 우스운 상황들로 읽는 재미를 더했다.
다시는 고향에 돌아오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다큐멘터리 작가 김진경. 이 지방의 유지인 내시가문의 딸인 그녀는 그 꼬리표가 싫어 멀리 떨어져 살아왔지만, 노근리 사건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라는 국장의 지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향한다. 멀리 도망치고 싶은 마음과는 다르게 자꾸만 친근하게 다가오는 고향이 그녀에게는 당혹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자신을 낳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진경은 노근리 쌍굴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진실에 접근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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