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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약
Содержание
독약
자료유형  
 단행본
 
0013220613
ISBN  
9788973812967 0386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848.914-22
청구기호  
843 사11ㄷ
저자명  
사강, 프랑수아즈
서명/저자  
독약 /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 베르나르 뷔페 그림 ; 권지현 옮김
원표제  
[원표제]Toxique.
발행사항  
서울 : 소담, 2013
형태사항  
72 p. : 삽도 ; 22 cm
주기사항  
2024년 12월 24일 폐기(분실 폐기 00071133)
주기사항  
프랑수아즈 사강의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 임
주기사항  
원저자명: Sagan, Françoise,
키워드  
프랑스 소설 현대소설
키워드  
폐기
기타저자  
Quoirez, Françoise
기타저자  
권지현
기타저자  
Buffet, Bernard,
기타저자  
Sagan, Françoise
기타저자  
쿠아레, 프랑수아즈
기타저자  
뷔페, 베르나르
가격  
\11,000
가격  
\9900 - \9900 등록번호 00072829
Control Number  
sacl:94448
책소개  
절망과 희망을 넘나드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이야기!

프랑수아즈 사강의 환각 일기 『독약』. 1957년 여름, 스물두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하고 ‘875’(팔피움)라는 모르핀 대용약제를 매일 처방받아 모르핀에 중독되어 전문 의료 시설에 입원하기에 이른 저자가 짧은 입원 기간 동안 썼던 일기를 엮은 책이다. 깊은 슬픔과 뼈저린 고뇌를 조금의 격분도 드러내지 않고, 비통함에 젖어 있지도 않는 목소리로 들려주며 그저 조용히 생각의 흐름을 서술한다.

고통을 잊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고, 그 약물로 인한 고통 때문에 다른 약물에 다시 의존해야 했던 불행한 아이러니를 통해 저자의 심연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저자의 글과 묘하게 닮은 거칠고 날카로운 선, 창백하고 여위어 있으며 어딘가 쓸쓸하고 삭막한 인물과 차가운 전경들까지 을씨년스럽고 날카로운 인상의 베르나르 뷔페의 그림을 함께 담아 고통 앞에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하고 허탈은 읊조림을 더욱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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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829 843 사11ㄷ c.2 상상의 숲(문학) 대출중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0-05-06 예약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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