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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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메니데스_존재는 하나이며 영원이며, 불가분이다 015
▶ 헤라클레이토스_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는 없다 019
▶ 소크라테스_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 022
▶ 소크라테스_음미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025
▶ 플라톤_조화가 곧 정의이다 028
▶ 플라톤_신은 기하학을 한다 032
▶ 플라톤_사슬을 끊고 빛의 세계로 036
▶ 아리스토텔레스_모든 인간은 알고자 한다 039
▶ 아리스토텔레스_형이상학은 존재하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제1원리에 관한 탐구이다 041
▶ 아리스토텔레스_존재는 이유 없이 증가해서는 안 된다 044
▶ 아리스토텔레스_형상은 건설하고 질료는 방해한다 048
▶ 프로타고라스_인간이 만물의 척도이다 051
▶ 트라시마코스_정의는 강자의 이익 054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_모든 것은 우주가 시작될 때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057
▶ 아우구스티누스_믿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061
▶ 안셀무스_개념은 머릿속에 뿐만 아니라 현실에도 존재한다 066
▶ 토마스 아퀴나스_신은 절대적으로 현실적인 것이며 순수 현실태이다 069
▶ 윌리엄 오컴_개별자만이 존재한다 073
▶ 윌리엄 오컴_오컴의 면도날 077
▶ 니콜라우스 쿠자누스_우리는 모두 신으로부터 등거리에 있다 080
▶ 프랜시스 베이컨_대중이 찬성하고 갈채를 보내면 돌이켜 스스로를 살펴야 한다 084
▶ 마키아벨리_군주는 여우와 사자를 겸비해야 한다 088
▶ 데카르트_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093
▶ 데카르트_진리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의심하라 098
▶ 스피노자_모든 것이 자연법칙에 준한다는 것은 모든 것이 신의 뜻에 준한다는 것과 같다 102
▶ 파스칼_한 마리의 토끼가 절망을 잊게 할 수는 없다.
▶ 그러나 토끼를 사냥하는 동안에는 절망을 잊을 수 있다 106
▶ 몽테뉴_내가 무엇을 아는가? 109
▶ 몽테뉴_많은 경우에 가르치는 측의 권위가 배우는 측의 배움을 해친다 112
▶ 칼뱅_근면과 성실로 돈을 모으는 것은 신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 115
▶ 볼테르_의심은 유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확신은 어리석다 119
▶ 루소_자연과 미덕은 사회와 재산의 결과인 학예에 의해 상처를 입는다 122
▶ 로크_인간의 정신은 백지이다 125
▶ 로크_사회의 목적은 재산의 향유이다 129
▶ 버클리_존재란 피인식이다 132
▶ 데이비드 흄_어디에도 필연성은 없다 137
▶ 데이비드 흄_모든 지식은 인간을 닮았다 143
▶ 칸트_별이 빛나는 천체와 마음속의 도덕률 148
▶ 칸트_지식은 경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더불어 온다 150
▶ 칸트_인간을 수단으로 대하지 말고 목적으로 대하라 158
▶ 버크_형이상학적인, 너무도 형이상학적인 162
▶ 쇼펜하우어_세계는 나의 표상 166
▶ 쇼펜하우어_종교는 반딧불이와 같아서 반짝이기 위해서는 어둠이 필요하다 171
▶ 쇼펜하우어_진실한 사색가는 한 명의 군주이다 174
▶ 쇼펜하우어_개인의 사랑의 의지는 종족에 대한 의지이다 177
▶ 니체_신은 죽었다 180
▶ 니체_사랑은 선악의 피안에 있다 183
▶ 니체_사회주의는 질투이다 186
▶ 베르그송_나의 철학은 반항이다 189
▶ 베르그송_결과가 원인을 포괄할 수는 없다 194
▶ 베르그송_언어는 관념을 배반하고 문자는 정신을 죽인다 200
▶ 베르그송_우리는 모두 플라톤주의자로 태어난다 204
▶ 베르그송_생명은 공감과 일치이다 209
▶ 마르크스_그들은 하늘에서 시작해서 땅 위로 내려오지만
▶ 우리는 땅 위에서 시작해서 하늘로 올라간다 213
▶ 소쉬르_한 단어는 불일치에 근거한다 217
▶ 비트겐슈타인_세계는 사물의 총체가 아니라 사건의 총체이다 223
▶ 비트겐슈타인_단순자는 알 수 없다 229
▶ 비트겐슈타인_언어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이다 237
▶ 비트겐슈타인_세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243
▶ 비트겐슈타인_벗어나고자 하는 시도는 새장에 부딪힐 뿐이다 248
▶ 비트겐슈타인_철학은 하나의 활동일 뿐이다 251
▶ 비트겐슈타인_말해질 수 없는 것은 보여져야 한다 255
▶ 키르케고르_신 앞의 단독자 258
▶ 사르트르_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264
▶ 카뮈_네 신념은 여자의 머리카락만 한 값어치도 없다 268
▶ 레비스트로스_문자는 인간에게 복지를 가져다주는 동시에 본질적인 것을 앗아간다 274
▶ 데리다_텍스트 밖에 존재하는 것은 없다 277
▶ 푸코_그것은 ‘권력’이라는 단어였다 280
▶ 보드리야르_진리란 합의된 가치의 산물 283
▶ 롤랑 바르트_신화는 현실의 손을 뒤집어 거기에서 역사를 비워내고 자연을 채워넣는다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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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