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문학은 광장으로 통한다!
4년 동안 700여명의 문학전문가가 집필한 대규모 문한 해설 프로젝트

세계의 모든 문학을 만날 수 있는 세계문학해설서 『문학의 광장』. 이 시리즈는 작품과 작가를 둘러싼 다양한 측면을 입체적으로 접근한 세계문학해설서다. 풍성한 이미지와 문학을 함께 읽어, 한 편의 영화처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백 명의 문학전문가들이 고대 그리스, 로마 문학부터 아랍, 아프리카 문학까지 세계 곳곳의 문학에 다각도로 접근하여 풀어 쓴 새로운 문학 교양 시리즈이다.

4년 동안 700여명의 저자가 집필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이 시리즈에는 무라카미 하루키, 시오노 나나미, 시미즈 요시노리 증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및 저술가와 도쿄대학, 교토대학, 와세다대학 등의 쓰키무라 다쓰오, 아마노 케이, 미야기 도쿠야 등 권이 있는 학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전세계적인 문학들을 사회, 문화, 생활, 역사, 예술의 측면까지 살피면서, 4,000여 컷의 이미지와 함께 생생하게 소개한다.

제 1권 은 서양 문학사 최초의 ‘황금시대’를 일궈냈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학의 세계를 조명한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다가 서양 문학의 기원이 된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러 면면을 만나본다. 세계의 모든 작품을 읽고 소화할 수는 없지만 풍부한 문학적 교양을 쌓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문학 백과사전 역할을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