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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10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10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009221
- ISBN
- 9788972756194 03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5
- 청구기호
- 895.63 히11ㅎ 10
- 저자명
- 히가시노 게이고
- 서명/저자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10 ; 양윤옥 옮김
- 원표제
- [원표제]ナミヤ雜貨店の奇蹟
- 발행사항
- 서울 : 현대문학, 2012
- 형태사항
- 455 p. ; 20cm
- 주기사항
- 히가시노 게이고의 한자명은 '東野圭吾'임
- 주기사항
- 2024년 12월 24일 폐기(분실 폐기 00069352)
- 초록/해제
- 요약: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기묘한 편지를 주고받는다는 설정 때문에 판타지 색채가 두드러져 보일 수 있지만 이는 각각의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하나의 연결 고리로 모으는 주요 장치로 작용한다. XX시 외곽에 자리한 나미야 잡화점은 30여 년간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이다. 어느 날 이곳에 삼인조 좀도둑들이 숨어든다. 이들은 몇 시간 전 강도짓을 하고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참이었다. 인적이 드문 외딴집인 줄로만 알았는데 난데없이 나미야 잡화점 주인 앞으로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고, 세 사람은 얼떨결에 편지를 열어 본다. 처음에는 누군가 자신들을 노리고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다가 편지 내용에 이끌려 답장을 해주기 시작한다. 하나로 그칠 줄 알았던 편지가 계속해서 도착하고 어느새 세 사람은 고민을 적어 보낸 이들의 앞날이 어떻게 풀릴지 자신들의 일처럼 진심으로 걱정하게 된다. 각 장마다 고민 상담 편지를 보낸 이들의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다. 수십 년 전 나미야 유지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편지가 무슨 이유로 현재는 비어 있는 가게 우편함으로 들어왔는지, 과연 그것이 우연인지 필연인지에 대한 비밀은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풀려간다. 그리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수상주기
- 일본 중앙공론문예상, 2012년 제7회
- 키워드
- 폐기
- 기타저자
- 양윤옥 옮김
- 기타저자
- 東野圭吾 지음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4800
- 가격
- \13320 - \13320 등록번호 00075394
- Control Number
- sacl:91750
- 책소개
-
히가시노 게이고의 차기 대표작으로 손꼽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추리적인 향기와 깊이를 잃지 않는 명작,『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책은 2012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이다. 작가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작품 전반에 깔려 있는 이 이야기에는 그동안 히가시노 게이고 하면 떠올랐던 살인 사건이나 명탐정 캐릭터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퍼즐을 맞추어가는 듯한 치밀한 짜임새는 과연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답게 명불허전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감동을 자아내 작가의 고정 독자를 충분히 매료시킨다.
이 이야기에는 살인 사건도 민완 형사도 없다. 범죄자의 컴컴한 악의 대신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있고, 모든 세대를 뭉클한 감동에 빠뜨리는 기적에 대한 완벽한 구성이 있다.
- 옮긴이 양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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