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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 : 국제 관계의 변동으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 : 국제 관계의 변동으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2793945
- ISBN
- 9788958624950 (v.1) 04910
- ISBN
- 9788958624974 (세트)
- DDC
- 950.4-22
- 청구기호
- 950 한77ㅎ 1
- 단체저자
-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 서명/저자
-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 : 국제 관계의 변동으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 /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Humanist, 2012.
- 형태사항
- 379 p. : 채색삽도, 연표 ; 24 cm.
- 주기사항
- 집필진: 박삼헌, 오비나타 스미오(大日方純夫), 리시주(李細珠), 김정인, 신주백, 롱웨이무(榮維木), 진이린(金以林), 마샤오쥐안(馬曉娟), 김성보, 박진희, 가사하라 도쿠시(笠原十九司)
- 서지주기
- 참고문헌(p.362-365)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초록: 병렬의 삼국지를 넘어 3국의 관계사로 읽는 동아시아사. 2001년 일본의 위험한 교과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일 3국 역사학자가 만났다. 국경을 넘는 역사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공동의 역사책을 만들자는 데 합의, 그 첫 결과물이 2005년 미래를 여는 역사가 출간되었고, 그리고 2012년 두 번째 결과물이 나왔다. 첫 작품이 3국이 각자 들려주는 근현대사였다면, 이번에는 '관계사'에 주목했다. 개항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중.일 3국은 전근대 시기보다 더 복잡한 관계를 맺어왔다. 일국의 역사만으로는 왜 한반도에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일어났으며, 그 파장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힘들다. 이 책은 각국사의 한계를 넘어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근현대 동아시아사를 국제 관계사의 맥락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일국사를 넘는 역사 인식의 확대뿐 아니라 한국사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힌다. 국제 관계를 통한 역사 서술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3국 민중의 삶을 8개의 주제, 즉 헌법.도시.철도.이주.가족.교육.미디어.전쟁 기억 등을 통해 들여다봄으로써,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3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근대의 제도와 문물이 3국 민중의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비교사적으로 고찰했다. 또한 근대에 들어 크게 늘어난 3국 민중의 교류와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 기금정보
- 이 책의 출판을 위해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원과 협력을 받았음
- 기타저자
- 박삼헌
- 기타저자
- 오비나타 스미오
- 기타저자
- 리시주
- 기타저자
- 김정인
- 기타저자
- 롱웨이무
- 기타저자
- 진이린
- 기타저자
- 먀사오쥐안
- 기타저자
- 김성보
- 기타저자
- 박진희
- 기타저자
- 가사하라 도쿠시
- 기타서명
- 국제 관계의 변동으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
- 기타저자
- 한중일삼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 가격
- \23000
- 가격
- \20,700 - \20700(등록번호 00007428)
- Control Number
- sacl:90115
- 책소개
-
3국의 시선으로 읽는 동아시아사!
한·중·일이 함께 쓴『동아시아 근현대사』제1권. 한·중·일 각국사의 한계를 넘어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근현대 동아시아사를 국제 관계사의 맥락을 통해 살펴본 책이다. 국제 관계를 통한 역사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3국 민중의 삶을 헌법, 도시, 철도, 이주, 가족, 교육, 미디어, 전쟁 기억 등의 8개의 주제를 통해 들여다보았다. 특히 근대의 제도와 문물이 3국 민중의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비교사적으로 고찰했다. 근래에 들어 늘어난 민중의 교류와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1권에서는 국제 관계의 변동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분석했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국제질서가 무너지고 일본이 주도권을 장악하는 시기,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이 식민지 지배와 전쟁으로 이어지던 시기, 전쟁 이후 동아시아에서 냉전 체제가 형성·변용·해체되어 가는 시기의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