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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되는 삶들
쓰레기가 되는 삶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1401731
- ISBN
- 9788955592658 04100
- ISBN
- 978895559229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01-4
- DDC
- 304.8-22
- 청구기호
- 304.2 바67ㅆ
- 저자명
- 바우만, 지그문트
- 서명/저자
- 쓰레기가 되는 삶들 / 지그문트 바우만 ; 정일준 옮김.
- 원표제
- [원표제]Wasted lives : modernity and its outcasts.
- 발행사항
- 서울 : 새물결, 2008.
- 형태사항
- 256 p. ; 20 cm.
- 총서명
- What's up
- 주기사항
- 모더니티와 그 추방자들.
- 주기사항
- 원저자명:Bauman, Zygmunt
- 서지주기
- 서지적 주 수록: p. 245-253
- 기타저자
- Bauman, Zygmunt , 1925-
- 기타저자
- 정일준 역.
- 가격
- \19000
- Control Number
- sacl:90090
- 책소개
-
『쓰레기가 되는 삶들: 모더니티와 그 추방자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쓰레기’라는 독특한 개념으로 오늘날 사회를 진단한다는 점이다. 왜 ‘쓰레기’인가? 바우만에게 현대화의 역사는 한편으로 진보와 생산의 역사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쓰레기 생산의 역사이다.
현대화 과정, 더 정확히 말하면 기술 진보와 경제 성장이 만들어낸 전지구적 자본주의가 승리함에 따라 갈수록 더 많은 쓰레기가 생겨나게 된다. 자본주의의 무제한적 생산 욕구에 이끌려 소비자들은 더욱더 빨리 상품을 소비하고, 끊임없이 더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기를 요구받는다. 모든 상품은 마치 버려지기 위해 생산되는 것처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