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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인문학 - [교보 전자책] : 인문학과 싸우는 인문학
Contents Info
불온한 인문학 - [교보 전자책] : 인문학과 싸우는 인문학
자료유형  
 전자책
 
02226620
ISBN  
9788958624059
DDC  
001.3-21
청구기호  
001.3 최79ㅂ
서명/저자  
불온한 인문학 - [교보 전자책] : 인문학과 싸우는 인문학 / 최진석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휴머니스트, 2011( (교보전자책, 2011))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자본과 국가, 권력에 의해 길들여진 인문학과 싸워라! 인문학과 싸우는 인문학『불온한 인문학』. 노마디스트 수유너머N의 새 프로젝트로, 지금의 인문학이 본연의 비판적 힘을 무장 해제시키는 독이 될 수 있음을 직시하고, '인문학 부흥' 현상을 인문학이 빠져든 위기와 몰락의 징후로 보았다. 국가와 자본의 넘치는 관심과 후원은 인문학 재생의 밑거름이 아니라 나락일 수 있다. 즉, 오늘날 인문학의 부흥은 이윤 창출을 위한 자본 축적 전략과 지배의 효율화를 위한 국가 통치 전략의 소프트 버전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인문학과 정면으로 대결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인문학에 '비판성과 전복성'을 되찾아주는 '불온한 인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시스템정보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교보 전자책
키워드  
인문학
기타저자  
최진석
기타저자  
문화
기타저자  
정정훈
기타저자  
이진경
기타저자  
손기태
기타저자  
박정수
기타형태저록  
불온한 인문학. 9788958624059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가격  
\17850
Control Number  
sacl:88246
책소개  
‘노마디스트 수유너머N’은 새로운 앎과 감수성, 사유와 활동이 의미를 갖기 위해 국가와 자본, 휴머니즘이라는 기치를 내건 인문학과 대결한다. 지배적 가치와 통념에 익숙한 현재의 인문학을 이탈해 새로운 삶을 향한 길을 만들고자 한다. <불온한 인문학>은 ‘인문학이란 이름으로 길든 영토를 떠나는 첫 걸음이다. 그 첫 걸음은 현행의 ‘인문학 배치’에 이의를 제기하고 균열을 내는 데서 시작한다. 국가와 자본의 통제를 받고 휴머니즘을 명목으로 영유되던 죽은 지식을 지금-여기에 해방적 실천을 위한 앎으로 다시 가져오는 것이다.



국가와 너는 같지 않다고 지적하는 것, 민족의 영광과 네 개인의 행복은 별개의 문제라고 말하는 것, 안온하고 평화로운 일상 뒤에 ‘우리’로부터 배제된 이웃이 있음을 폭로하는 것, 인문학은 순수하게 존재한 적이 없음을 설명하는 것. 이처럼 정체성과 동일성의 서사를 거절하는 인문학은 불온하다. 통념적인 삶의 관성에 낯설고 불쾌한 소음을 일으키며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온한 인문학, 혹은 인문학의 불온성이야말로 우리 삶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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