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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 헤르타 뮐러 장편소설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 헤르타 뮐러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20100286435
- ISBN
- 9788954612234 038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833.914
- DDC
- 833.914-21
- 청구기호
- 833 뮐233ㅇ
- 저자명
- 뮐러, 헤르타
- 서명/저자
- 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 헤르타 뮐러 장편소설 / 헤르타 뮐러 지음 ; 김인순 옮김
- 원표제
- [원표제]Mensch ist ein grober Fasan auf der Welt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0
- 형태사항
- 159 p ; 20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원저자/원서명
- Muller, Herta /
- 기타저자
- 김인순 옮김
- 가격
- \9500
- 가격
- \8550 - 등록번호 00007092
- Control Number
- sacl:82822
- 책소개
-
고통받는 망명 대기자들의 슬픔을 노래한 이야기!
2009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타 뮐러의 소설『인간은 이 세상의 거대한 꿩이다』. 작가가 루마니아에서 독일로 망명하기 전인 1986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당시 독재정권의 공포에 시달리며 서구세계로의 이주를 기다리던 독일 소수민들의 내면을 그려냈다. 차우셰스쿠 독재정권이 독일 소수민들에 대한 탄압의 강도를 높여가던 시절, 루마니아의 작은 시골 마을. 가난과 독재정권에 시달리는 마을 사람들은 서구세계로 떠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국허가증을 받으려 한다. 허가증을 받기 위해 뒷거래가 횡행하는 가운데, 빈디시 가족 역시 절망의 수렁 속으로 빠져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