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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중에 첫사랑 : 서동욱 시집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 : 서동욱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07741 0381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157
- 저자명
- 서동욱
- 서명/저자
-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 : 서동욱 시집 / 서동욱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09
- 형태사항
- 136p ; 22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157
- 주기사항
- 문예학부 신청
- 초록/해제
- 요약: 종말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그리며 줄곧 묵시록적 종말의 표정을 탐색해 온 시인 서동욱의 두 번째 시집. 최근 한국 철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신예 철학자이자 치열한 비평을 통해 젊은 시인들의 강력한 지지자로 떠오른 문학비평가이기도 한 시인은 첫 시집 랭보가 시쓰기를 그만둔 날을 펴낸 후 10년 만에 새로운 시적 세계를 펼쳐 보인다.
- 가격
- \8000
- 가격
- \7200 - \7200 등록번호 00074742
- Control Number
- sacl:80303
- 책소개
-
상투적인 지구적 사랑의 질서를 벗어나,
사랑을 ‘우주적’으로 말하다!
상투성을 벗어난 우주적 사랑에 대해서 펼쳐내는 서동욱 시집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 세계의 문학을 통해 등단한 서동욱 시인은 사랑이 철저히 시간 위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시각으로 우주적 시간 속에 속한 사랑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이 시집은 지구의 시각을 벗어나 우주적인 시간으로 사랑과 삶을 노래하는 시 52편의 시를 담고 있다.
우적 시간에 대한 물질적 은유로 우주적인 감각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시 「우주는 째깍거리고 별들은 톱니를 맞춘다」. 인간 존재의 유한성을 초연하고 담담하게 전하는 「임종의 한순간」. 우주적인 상상력과 사랑의 사건을 서정적 미학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상상적 공간으로 연출하는 「우주전쟁 중의 첫사랑」등 인간존재와 우주적 시간 그리고 사랑을 노래하는 시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