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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마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2284201 00810
- KDC
- 895.735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08.8 지3121 243
- 저자명
- 김내성
- 서명/저자
- 마인 / 김내성 지음 ; 김현주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지식을만드는지식,, 2009
- 형태사항
- 211p ; 20cm
- 총서명
- 지만지고전천줄 ; 0243
- 총서명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천줄 ; 243
- 기타저자
- 김현주
- 가격
- \9500
- Control Number
- sacl:77377
- 책소개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243번째 책.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탐정소설가 김내성의 대표적 작품 <마인>을 당시 신문 연재본 그대로 읽을 수 있다. <마인>은 1939년 당시에도 선풍적 인기를 끌며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할 정도로, 추리소설로서의 형식과 미학적 특질을 두루 갖추고 있는 작품이다.
주은몽의 상해 사건과 협박편지 등 범죄의 발생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경찰은 김수일과 이선배를 용의선상에 올리지만 그들의 실체를 확인하는 데 실패한다. 이 때 주은몽의 진술로 그간의 범행이 주은몽을 사랑했던 해월이 벌인 사랑의 복수극이라고 간주하고 그를 범인으로 추격하게 된다.
범인 색출에 대한 여론의 압력이 거세어지자 한계를 절감한 경찰은 탐정 유불란을 투입한다. 탐정이 개입되어서도 백영호와 백남수가 살해되고, 특히 경찰이 지목한 1차 용의자인 김수일과 이선배가 탐정 유불란이라는 사실이 백영호 집안의 고문변호사 오상억에 의해서 밝혀지면서, 오상억이 자연스럽게 사건에 개입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