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과학의 연금술사, 세계의 미디어아티스트 8명을 만나다!

『UAT 총서』02권《미디어아트 | 예술의 최전선》. 오늘날 예술가들은 점점 더 첨단 기술에서 표현 수단을 찾는다. 반면 예술에서 점점 더 많은 영감을 얻고 있는 기술. 기술과 예술의 결합에서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작업은 새로운 미학을 구성한다. 예술과 과학의 연금술사, 세계의 미디어아티스트 8명을 통해 예술의 최전선 미디어아트를 알아본다.

최근 들어 예술과 과학의 관계는 더욱 극적으로 조우한다. 예술과 과학기술의 결합은 세계가 어떻게 바뀌고, 인간이 어떻게 바뀌며 문화와 예술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예술과 과학의 마주침에 대한 통찰과 작품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제프리 쇼, 로이 애스콧, 도널드 마리넬리, 히로세 미치타카, 사이먼 페니, 최우람 등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8인이 등장하며 그들의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미디어아트에 대해 소개한다. 일방적 감상 중심의 예술의 넘어서려는, 또 기술ㆍ미디어 등 사회적 변화를 수용하려는 작품 의도, 미래의 전략, 펀딩의 문제 및 기술의 한계 등 미디어아트의 역사와 논쟁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