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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 가? : 장-루이 푸르니에 장편소설
Contents Info
아빠 어디 가? : 장-루이 푸르니에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0636207 0386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KDC  
843.914
DDC  
843.914-21
청구기호  
843 푸298ㅇ
저자명  
푸르니에, 장-루이
서명/저자  
아빠 어디 가? : 장-루이 푸르니에 장편소설 / 장-루이 푸르니에 지음 ; 강미란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열림원,, 2009
형태사항  
210p ; 20cm
원저자/원서명  
Fournier, Jean-Louis /
원저자/원서명  
Ou on va, papa?
수상주기  
페미나 상, 2008년
키워드  
아빠 장편소설 프랑스소설 프랑스문학
기타저자  
강미란
기타저자  
Fournier, Jean-Louis
가격  
\12000
Control Number  
sacl:75850
책소개  
웃음과 절망 사이에서 장애를 이야기하는 감동 실화!

2008년 페미나 상을 수상한 작품『아빠 어디 가?』. 방송 연출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장-루이 푸르니에가 처음으로 장애를 가진 자신의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소설이다. 너무 절망스럽거나 우울하지 않게, 때론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장애를 이야기한다. 작가는 따스함과 슬픔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아, 장애를 가진 두 아이와의 삶을 그려내었다.

작가와 그의 아내에게 닥친 두 번의 불행. 두 살 터울인 마튜와 토마는 정신ㆍ신체 지체아이다. 열다섯 살이 되어 하늘나라로 가기 전까지 한 마디도 말하지 못했던 마튜. 그리고 아빠 어디 가?와 감티기(감자튀김)만을 반복했던 토마. 이 책은 두 아이에게 보내는 작가의 진심 어린 편지이자, 두 아이를 소설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던 작가의 선물이다.

지금 마튜는 세상을 떠났고, 토마는 몸이 굽은 늙은 아이가 되었다. 아이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순간부터 메탈로 된 코르셋을 입고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그리고 장애에 관련된 고통을 이야기할 때도 작가는 유머를 잃지 않는다. 오히려 자식들의 학업 문제나 진로 걱정으로 골치가 아파본 적이 없다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준 혜택을 말한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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