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미래를 책임질 2007 TV드라마 신인상 수상작품집!

2007년 TV 드라마 신인상 수상작품집. 이 책에는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신인상 공모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TV 드라마작가 3명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TV 드라마 신인상에서는 현역 방송작가 및 연출가의 최종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1편, 보건복지부 지원 홈드라마 당선작 1편을 엄선하였다.

최우수작에는 동거인에 불과했던 남 같은 가족이 가족사랑에 미쳐가는 황당가족기를 그린 김자령의 고씨 가족 갱생기가 선정되었다. 우수작에는 노선의 대일 외교 지대였던 왜관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박혜영의 월하향이, 홈드라마 당선작에는 황혼을 건너는 가장 힘센 방법은 사랑임을 이야기하는 노현윤의 황혼을 건너는 법이 선정되었다.

▶ 책의 뒷 부분에는 일반부문과 홈드라마부문으로 나누어 각각의 심사평을 수록하였고, 역대 신인상 수상자 및 수상작품에 대한 소개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