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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의)재밌는 세상
(빌 브라이슨의)재밌는 세상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2355285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18.6
- DDC
- 818.6-21
- 청구기호
- 910.4 브231ㅈ
- 저자명
- 브라이슨, 빌
- 서명/저자
- (빌 브라이슨의)재밌는 세상 / 빌 브라이슨 지음 ; 강주헌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추수밭,, 2008
- 형태사항
- 392p : 삽도 ; 21cm
- 원저자/원서명
- Bryson, Bill /
- 기타저자
- 강주헌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sacl:71611
- 책소개
-
난 세상을 구할 거야! 왜냐면 선더볼트 키드니까!
<나를 부르는 숲>,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저자, 빌 브라이슨이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그린 유쾌발랄 성장에세이. 미국의 세기 중반 1951년, 미국 중부 지역인 아이오와 디모인에서, 베이비 붐 세대의 중간쯤에 태어난 저자는 ‘선더볼트 키드’라는 페르소나를 출발점으로 삼아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그 시대상을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지역신문의 스포츠 담당기자로서 자부심이 있었지만 밤참을 만들 때면 꼭 반벌거숭이 차림이여서 식구들을 놀라게 한 아버지, 음식을 하도 태워 부엌을 화상병동으로 만들기 일쑤고 자식들이 어느 계절에 태어났는지도 잊어버리는 어머니, 과학적 실험정신으로 집을 날려버릴 뻔한 윌러비 형제, 화물차에서 맥주를 차떼기로 훔친 친구 스티븐 카츠 등의 이야기는 우리를 세상 모든 것이 느낌표와 물음표로 다가오던 어린시절로 데려다준다.
또한, 빌 브라이슨은 담배, 방사능 낙진이 몸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좋다고 광고하거나 학교에서 강제로 민방공 훈련을 시키는 미국 정부를 풍자하고, 핵 개발, 공산주의자 색출 등에 희생당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놀라운 기억력과 세심한 관찰력,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당시 어떤 정치사회적 사건들이 있었는지, 텔레비전 프로그램, 만화, 광고, 스포츠 등에서 무엇이 이슈였는지, 고향의 거리 풍경은 어땠는지, 어떤 먹을거리와 전자제품이 인기였는지 등을 눈앞에 그림을 그리듯 보여준다. 챕터마다 실린 신문기사 한 구절을 읽어보는 것은 또 다른 재밋거리다.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그리움인 것들을 이야기한다. “우리를 특별하고 남다르게 만들어주었던 것들을 지키지 못해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추억을 마음속에 붙잡아둘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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