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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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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87671802(세트)
ISBN  
9788987671826 941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KDC  
838.912
DDC  
838.912-21
청구기호  
838 벤62ㄱ
저자명  
벤야민, 발터
서명/저자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 / 발터 벤야민...[외]지음 ; 최성만 옮김
발행사항  
서울 : 길,, 2007
형태사항  
295p ; 22cm
총서명  
발터 벤야민 선집 ; 2
주기사항  
2024-1학기 강의지원자료
원저자/원서명  
Benjamin, Walter /
원저자/원서명  
(Das)Kunstwerk im Zeitalter seiner technischen Reproduzierbarkeit
키워드  
기술복제 예술작품
기타저자  
최성만
가격  
\18000
Control Number  
sacl:69127
책소개  
<온천의 문화사>,&서양의 관상학, 그 긴 그림자>등으로 널리 알려진 설혜심 연세대 교수의 저작. 국민국가(nation state)의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친 지도의 의미를 근대 초 영국의 사례를 문화사 연구의 차원에서 분석하고 있다.



지은이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집단들을 하나로 아우르기 위해 기억을 선별하고 전통을 창출하는 데, 지도는 상징체계의 도입에 필수적인 요소였다는 점에 주목하여 1530년대 이후 영국이 로마와의 단절, 국교회의 창립, 수도원 해산 등 급속한 변화과정 속에서 국가의 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해갔는지 살펴보고 있다.



총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읽는 지도에서는 근대 초 영국에서 국가라는 공간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킨 가장 기초적인 작업으로 역사지지서에 주목하고, 2부 보는 지도에서는 크리스토퍼 색스턴이 그린 「영국 전도」를 통해 영국의 지도 제작의 특수성을 분석해낸다. 3부 듣는 지도에서는 영국의 국가 정체성 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마무리짓고 있다.



흔히 보는 지도의 차원 이면에 있는 지도의 관념적인 성격을 한껏 부각시켜 그동안 역사 연구에서 소외되어 왔던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새롭게 부각된 문화사 연구의 또 하나의 차원을 지도 연구를 통해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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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056338 838 벤62ㄱ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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