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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 문정희 시집
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 문정희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07239 03810 : \9000
- ISBN
- 893740723X 03810 : \9000
- KDC
- 811.6-3
- DDC
- 811.6-15
- 청구기호
- 8A1.608 민68 119
- 저자명
- 문정희
- 서명/저자
- 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 문정희 시집 / 문정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04
- 형태사항
- 107 p ; 22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119
- 주기사항
- 문예학부 신청
- 주기사항
- 오규원 기증 (등록번호 00053833)
- 초록/해제
- 요약: 시인은 서정적으로 사랑을 노래하고 누구나 느낄 법한 일상의 재미와 슬픔을 표현한다. '물, 흙, 꽃, 나무, 산, 길, 문, 집, 손, 아내, 남편, 가족사진' 등 일상어와 특별하지 않은 소재가 시인을 만나 시가 되었다.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튀어야 하는 획일화의 일상에서 시인은 초록빛 건강함과 푸른 물의 힘을, 일회적인 쾌락의 즐거움을 위한 몸이 아닌 존재의 시원으로서의 몸을 노래한다.
- 키워드
- 한국 현대시
- 가격
- \6000 - 기증
- 가격
- \8100 - \8100 등록번호 00074778
- Control Number
- sacl:67043
- 책소개
-
시인은 서정적으로 사랑을 노래하고 누구나 느낄 법한 일상의 재미와 슬픔을 표현한다. 물, 흙, 꽃, 나무, 산, 길, 문, 집, 손, 아내, 남편, 가족사진 등 일상어와 특별하지 않은 소재가 시인을 만나 시가 되었다.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튀어야 하는 획일화의 일상에서 시인은 초록빛 건강함과 푸른 물의 힘을, 일회적인 쾌락의 즐거움을 위한 몸이 아닌 존재의 시원으로서의 몸을 노래한다. 그 몸은 여성의 몸이며, 인간의 몸이고, 또한 자연의 몸으로서 물질문명에 억눌리지 않고 어떠한 방식으로든 되살아나야 함을 보여준다.
시는 마치 할머니에게 듣는 옛날이야기처럼 온화하고 차분하지만 그 속에 독자를 순간 일깨우는 번뜩이는 칼날이 숨어 있다. 그러나 위협하는 칼날이 아니라 독자의 자세를 곧추세우는 채찍으로, 의식의 고삐를 조여주는 손길의 역할을 해낸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가진 진정한 힘과 잃어버린 꿈을 시인은 그렇게 자신만의 색채와 언어로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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