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사랑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중단편선
사랑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중단편선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23267 04810 : \12000
- ISBN
- 9788932015521(세트)
- DDC
- 895.734-21
- 청구기호
- 8A3.608 한171 41
- 저자명
- 주요섭 지음
- 서명/저자
- 사랑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중단편선 / 주요섭 지음 ; 장영우 책임 편집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2
- 형태사항
- 318 p ; 21 cm
- 총서명
- 한국문학전집 ; 41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15-316)과 "작가 연보" 수록
- 내용주기
- 추운 밤 -- 인력거꾼 -- 살인 -- 첫사랑 값 -- 개밥 -- 사랑손님과 어머니 -- 아네모네의 마담 -- 북소리 두둥둥 -- 봉천역 식당 -- 낙랑고분의 비밀
- 초록/해제
- 요약: '문지 한국문학전집' 41권. 주요섭의 중단편선. 주요섭은 1920년 「매일신보」를 통해 등단한 뒤 1972년 만 70세의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40여 편의 소설과 시.희곡.동화 등 거의 모든 장르에 걸쳐 작품을 썼고 외국 소설도 번역하였다. 하지만 그의 문학적 성과에 대한 한국 현대문학사의 평가는 대체로 인색한 편이다. '첫사랑 값' '사랑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의 마담' 등으로 대중적 명성을 얻긴 했지만 이로 인해 주요섭은 애정소설 작가, 통속 작가로 그릇되게 알려지며 연구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말았다.'문지 한국문학전집'으로 출간된 중단편선 〈사랑손님과 어머니〉는,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여태껏 공석으로 방치되어 있던 주요섭의 자리가 온당한 평가와 함께 채워져야 함을 발의한다. 사랑을 주제로 한 애틋한 심리묘사는 물론이거니와,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투철한 민족정신까지, 이 책은 그간 알려지지 않은 주요섭의 진면목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일가족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엔 동사한다는 이야기 '추운 밤', 인력거꾼들이 몇 푼의 삯을 벌기 위해 감내하고 있는 노동을 비롯한 참담한 실상을 담은 '인력거꾼', 가난 때문에 인신매매되다시피 팔려간 여자의 일생을 그린 '살인', 식모가 주인집 개가 먹을 쌀밥과 고깃국을 훔쳐다가 아픈 딸에게 먹이는 내용의 '개밥' 등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 기타서명
- 주요섭 중단편선
- 기타서명
- 인력거꾼
- 기타서명
- 살인
- 기타서명
- 첫사랑 값
- 기타서명
- 개밥
- 기타서명
- 사랑손님과 어머니
- 기타서명
- 아네모네의 마담
- 기타서명
- 북소리 두둥둥
- 기타서명
- 봉천역 식당
- 기타서명
- 낙랑고분의 비밀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40665
- 책소개
-
통속 작가를 넘어선 주요섭 문학의 대표작!
주요섭의 문학 전체를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모은 중단편선 『사랑손님과 어머니』. 우리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한국문학전집」 시리즈의 하나이다. 이 책에서는 주요섭이 1921년부터 1939년까지 발표한 작품 중에서 9편의 단편과 1편의 중편을 선정해 소개한다. 주요섭은 남녀 간의 애정 문제를 주로 다룬 통속 작가로 인식되어 왔지만, 빈민 계층의 고단한 삶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거나 민족의식을 주제로 한 작품도 발표하였다. 《인력거꾼》과 《사랑손님과 어머니》 등의 작품에서는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객관적 묘사의 전범을 보여주었고, 《북소리 두둥둥》과 《낙랑고문의 비밀》 등의 작품에서는 환상성을 수용한 보다 탄력적인 소설미학을 시도하였다.
MARC
008250515s20122021ulk b 000aj kor■00520250515121615
■007ta
■020 ▼a9788932023267▼g04810▼c\12000
■0201 ▼a9788932015521(세트)
■040 ▼d211037
■082 ▼a895.734▼221
■090 ▼a8A3.608▼b한171▼c41
■1001 ▼a주요섭▼e지음
■24510▼a사랑손님과 어머니▼b주요섭 중단편선▼d주요섭 지음▼e장영우 책임 편집
■260 ▼a서울▼b문학과지성사▼c2012
■300 ▼a318 p▼c21 cm
■44000▼a한국문학전집▼v41
■504 ▼a참고문헌(p. 315-316)과 "작가 연보" 수록
■50500▼t추운 밤 --▼t인력거꾼 --▼t살인 --▼t첫사랑 값 --▼t개밥 --▼t사랑손님과 어머니 --▼t아네모네의 마담 --▼t북소리 두둥둥 --▼t봉천역 식당 --▼t낙랑고분의 비밀
■520 ▼a'문지 한국문학전집' 41권. 주요섭의 중단편선. 주요섭은 1920년 「매일신보」를 통해 등단한 뒤 1972년 만 70세의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40여 편의 소설과 시.희곡.동화 등 거의 모든 장르에 걸쳐 작품을 썼고 외국 소설도 번역하였다. 하지만 그의 문학적 성과에 대한 한국 현대문학사의 평가는 대체로 인색한 편이다. '첫사랑 값' '사랑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의 마담' 등으로 대중적 명성을 얻긴 했지만 이로 인해 주요섭은 애정소설 작가, 통속 작가로 그릇되게 알려지며 연구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말았다.'문지 한국문학전집'으로 출간된 중단편선 〈사랑손님과 어머니〉는,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여태껏 공석으로 방치되어 있던 주요섭의 자리가 온당한 평가와 함께 채워져야 함을 발의한다. 사랑을 주제로 한 애틋한 심리묘사는 물론이거니와,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투철한 민족정신까지, 이 책은 그간 알려지지 않은 주요섭의 진면목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일가족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엔 동사한다는 이야기 '추운 밤', 인력거꾼들이 몇 푼의 삯을 벌기 위해 감내하고 있는 노동을 비롯한 참담한 실상을 담은 '인력거꾼', 가난 때문에 인신매매되다시피 팔려간 여자의 일생을 그린 '살인', 식모가 주인집 개가 먹을 쌀밥과 고깃국을 훔쳐다가 아픈 딸에게 먹이는 내용의 '개밥' 등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653 ▼a사랑손님▼a어머니▼a단편집▼a중단편▼a한국소설▼a한국문학
■740 2▼a주요섭 중단편선
■74002▼a인력거꾼
■74002▼a살인
■74002▼a첫사랑 값
■74002▼a개밥
■74002▼a사랑손님과 어머니
■74002▼a아네모네의 마담
■74002▼a북소리 두둥둥
■74002▼a봉천역 식당
■74002▼a낙랑고분의 비밀
■9500 ▼b\108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Подробнее информация.
- Бронирование
- не существует
- моя папка
- Первый запрос зрени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