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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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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5642886 03600 : \2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709.04075-21
청구기호  
709.04 리8411ㅇ
저자명  
리파드, 루시 R. 지음
서명/저자  
6년 :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 / 루시 R. 리파드 지음 ; 윤형민 옮김
원표제  
[원표제]Six years : the dematerialization of the art object from 1966 to 1972 : a cross-reference book of information on some esthetic boundaries
발행사항  
서울 : ···A, 2023
형태사항  
511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Lucy R. Lippard
서지주기  
찾아보기 수록
초록/해제  
요약: 개념미술의 역사를 담은 기념비적 저술인 『6년 :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가 초판된 지 50년 만에 드디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흔히 최초의 개념미술 작품으로 마르셀 뒤샹의 〈샘〉(1917)이 언급되곤 한다. 그러나 개념미술이 미술사에서 하나의 운동으로 발전한 시기는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70년대, 주로 북미, 남미, 서부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과 교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을 때다.『6년』은 이 시기에 일어난 개념미술의 출현과 다양한 활동 양상을 기록한 독특한 자료집이다. 개념미술이 꿈틀대던 흥분된 현장에서 함께 교감하고 활동하던 지은이가 엮고 주석을 단 이 책은 당대의 생동하는 현장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료집으로서,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개념미술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을 논하는 중요한 텍스트북으로 활용되고 있다. 저자의 꼼꼼한 기록과 주석 외에도 이 책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40여 점 안팎의 중요한 도판들도 수록되어 있어 당시 작가들이 추구하던 개념적 사유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개념미술은 한국 현대미술사와도 직결되어 있다. 개념적인 작업이 비슷한 시기에 한국의 아방가르드 진영에서 선보인 이래로 오늘날까지 다양한 형태로 작가들의 중요한 방법론으로 자리 잡아왔다. 한국 현대미술의 본령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이처럼 한국 현대미술에서의 활발한 개념적 작업을 비교해볼 수 있는 핵심 레퍼런스를 접하게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이에 따른 미술사적, 비평적 논의가 새롭게 활성화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예술 현대미술 오브제 미술사 비물질화 개념미술
기타저자  
윤형민 옮김
기타저자  
Lippard, Lucy R. 지음
기타서명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
기타서명  
육년
가격  
\25200
Control Number  
sacl:140610
책소개  
개념미술의 역사를 담은 기념비적 저술,
50년 만에 국내 첫 번역 출간

개념미술의 역사를 담은 기념비적 저술인 「6년: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가 초판된 지 50년 만에 드디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흔히 최초의 개념미술 작품으로 마르셀 뒤샹의 〈샘〉(1917)이 언급되곤 한다. 그러나 개념미술이 미술사에서 하나의 운동으로 발전한 시기는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70년대, 주로 북미, 남미, 서부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과 교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을 때다. 『6년』은 이 시기에 일어난 개념미술의 출현과 다양한 활동 양상을 기록한 독특한 자료집이다. 개념미술이 꿈틀대던 흥분된 현장에서 함께 교감하고 활동하던 지은이가 엮고 주석을 단 이 책은 당대의 생동하는 현장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료집으로서,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개념미술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을 논하는 중요한 텍스트북으로 활용되고 있다. 저자의 꼼꼼한 기록과 주석 외에도 이 책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40여 점 안팎의 중요한 도판들도 수록되어 있어 당시 작가들이 추구하던 개념적 사유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개념미술은 한국 현대미술사와도 직결되어 있다. 개념적인 작업이 비슷한 시기에 한국의 아방가르드 진영에서 선보인 이래로 오늘날까지 다양한 형태로 작가들의 중요한 방법론으로 자리 잡아왔다. 한국 현대미술의 본령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이처럼 한국 현대미술에서의 활발한 개념적 작업을 비교해볼 수 있는 핵심 레퍼런스를 접하게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이에 따른 미술사적, 비평적 논의가 새롭게 활성화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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