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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홍시뿐이야 : 김설원 장편소설
Contents Info
내게는 홍시뿐이야 : 김설원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6434403 03810 : \130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6 김5323ㄴ
저자명  
김설원 지음
서명/저자  
내게는 홍시뿐이야 : 김설원 장편소설 / 김설원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20
형태사항  
249 p ; 19 cm
총서명  
창비 소설선
초록/해제  
요약: 한국소설의 참신한 상상력을 발굴하기 위해 2007년 창비가 제정한 '창비장편소설상' 제12회 수상작. 김설원 장편소설. 어른들의 파산선고 이후 홀로서기를 하게 된 열여덟살 '아란'이 혼자서도 어떻게든 삶을 꾸려나가는 과정을 통해, 파산 이후 모두가 떠난 도시와 그 안에 남은 사람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연대하는 모습을 애틋하게 그려낸다.임대아파트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아온 '아란'은 당분간 떨어져 지내자는 엄마의 통보에 '또와 아저씨'네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임대아파트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모녀가 함께 지낼 집이 사라진 탓이다. 엄마에게 빚이 있다는 '또와 아저씨'는 제지회사에 다니다가 퇴직하고 "또와 아귀찜, 또와막창구이, 또와해장국, 또와김밥" 등등을 차렸다가 다 망한 전력이 있는 가장이다.아니나 다를까, 아란이 들어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와 아저씨네도 완전히 파산하게 되고 아란은 졸지에 집과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버스 종점이 있는 동네에 "보증금 무, 월세 십만원"짜리 집을 운 좋게 구하게 된 아란은 학교를 자퇴하고 나이를 숨긴 채 치킨집에서 일을 시작한다. 아란은 유난히 홍시를 좋아했던 엄마가 돌아올 날을 위해 홍시가 눈에 보일 때마다 그것들을 사 모으지만 엄마는 급기야 연락이 두절된다.
수상주기  
제12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키워드  
홍시 한국문학 한국소설
기타서명  
김설원 장편소설
가격  
\11700
Control Number  
sacl:14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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