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71717330 04810 : \13000

ISBN  

9791168127005(세트)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6 위849ㅅ 83

저자명  

성해나 지음

서명/저자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 성해나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위즈덤하우스, 2025

형태사항  

135 p ; 19 cm

총서명  

위픽 = Wefic ; 83

초록/해제  

요약: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 등을 발표하며 한국문학의 가장 새롭고 신선한 빛으로 떠오른 성해나 작가의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한 걸음 한 걸음을 의심하며 내딛는 ‘숙제’ 재서와 한마디를 해도 비범해 보이는 ‘이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문 교수의 과제를 하러 경주로 떠난다. 경주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지어진 지 이백 년 된 낡은 고택이었다. 집을 고쳐서 다시 쓰기를 원하는 의뢰인 권정연 씨의 의사와는 달리 두 사람의 의견은 “기둥이랑 보는 무너트리고 주요 구조부를 철근으로 재시공”하는 것, ‘재건’으로 기운다.

키워드  

열번 한국소설

가격  

\11700

Control Number  

sacl:140537

책소개  

우리가 잠깐 손님으로 왔다 가는 풍경에 영원히 머무는,
열 번을 나고 죽는 동안에도 이어지는 것들에 대해서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 등을 발표하며 한국문학의 가장 새롭고 신선한 빛으로 떠오른 성해나 작가의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한 걸음 한 걸음을 의심하며 내딛는 ‘숙제’ 재서와 한마디를 해도 비범해 보이는 ‘이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문 교수의 과제를 하러 경주로 떠난다. 경주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지어진 지 이백 년 된 낡은 고택이었다. 집을 고쳐서 다시 쓰기를 원하는 의뢰인 권정연 씨의 의사와는 달리 두 사람의 의견은 “기둥이랑 보는 무너트리고 주요 구조부를 철근으로 재시공”하는 것, ‘재건’으로 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