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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들
기묘한 이야기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54783 036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pol
- DDC
- 891.8538-21
- 청구기호
- 891.85 토821ㄱ
- 저자명
- 토카르추크, 올카 지음
- 서명/저자
- 기묘한 이야기들 / 올카 토카르추크 지음 ; 최성은 옮김
- 원표제
- [원표제]Opowiadania bizarne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24
- 형태사항
- 283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 Olga Tokarczuk
- 내용주기
- 승객 -- 녹색 아이들 -- 병조림 -- 솔기 -- 방문 -- 실화(實話) -- 심장 -- 트란스푸기움 -- 모든 성인의 산(山) -- 인간의 축일력(祝日歷)
- 초록/해제
- 요약: 우리 시대 가장 기발하고 비범한 이야기꾼, 2018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국내 첫 단편집 『기묘한 이야기들』이 출간되었다. 올가 토카르추크가 『마지막 이야기들』(2004) 이후 십사 년 만에 내놓은 소설집으로 총 열 편의 중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방랑자들』을 비롯하여 『태고의 시간들』, 『낮의 집, 밤의 집』과 같은 장편 소설에서 짤막한 단편을 나열하는 미시 서사 기법을 도입하며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 온 토카르추크는 이번 소설집에서도 ‘단편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작가는 스웨덴 침공 시대의 볼히니아, 현대의 폴란드와 네덜란드, 스위스, 중국, 그리고 미래의 가상 공간을 배경으로 현실과 판타지, 익숙함과 기묘함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우리를 편안하고 안락한 영역에서 끄집어내어 기이하고 독창적인 세계로 인도한다. 문학평론가 카밀 부이니가 언급했듯이 『기묘한 이야기들』은 각각의 이야기를 따로 음미하기보다는 한 권의 책으로 그 개념을 확장하여 다차원적인 관계성을 염두에 두고 읽을 때 더욱 흥미로운 책이다.평소 토카르추크가 강조했듯이 “우리의 이야기들은 무한한 방식으로 서로를 불러올 수 있고, 그 속의 주인공들 또한 얼마든지 상호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다정한 서술자』, 361~362쪽)이다. ‘기묘함’을 공통 분모로 각각의 에피소드가 어떻게 은연중에 연관되는지 그 연결 고리를 찾아보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며 얻는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다.
- 언어주기
- 폴란드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최성은 옮김
- 기타저자
- Tokarczuk, Olga 지음
- 기타서명
- 녹색 아이들
- 기타서명
- 병조림
- 기타서명
- 솔기
- 기타서명
- 방문
- 기타서명
- 실화(實話)
- 기타서명
- 심장
- 기타서명
- 트란스푸기움
- 기타서명
- 모든 성인의 산(山)
- 기타서명
- 인간의 축일력(祝日歷)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sacl:1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