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전자책

ISBN  

9788954600446 03860 : \13000

ISBN  

9788954612777 0586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840.05-21

청구기호  

840.05 에238ㅋ

저자명  

에르노, 아니

서명/저자  

칼 같은 글쓰기 - [알라딘 전자책] : 프레데리크 이브 자네와의 대담 / 아니 에르노 지음 ; 최애영 옮김

원표제  

[원표제]L'Ecriture Comme un Couteau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05( 알라딘전자책)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총서명  

문학동네 세계문학

주기사항  

원저자명: Annie Ernaux

주기사항  

유저수: 5 copy

주기사항  

2025-1학기 강의지원자료

서지주기  

색인: p. 234-239

초록/해제  

요약: 자신이 체험하지 않은 현실은 단 한 줄도 쓰지 않겠다는 작가, 연하의 외국인 유부남과의 불륜 체험을 그대로 소설화해 스캔들을 일으킨 여자, 광물성의 글쓰기로 붉디붉은 열정을 누구보다도 뜨겁게 표현하는 우아한 외설의 소설가. 단순한 열정 탐닉 집착 카사노바 호텔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아니 에르노는 이렇게 온몸으로 글을 씀으로써 언제나 논쟁의 중심에 서길 두려워하지 않는다.

원본주기  

원본 . 파주 :문학동네,2005

시스템정보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언어주기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칼 글쓰기 아니에르노 세계문학 프랑스문학

기타저자  

최애영

기타저자  

Ernaux, Annie

기타형태저록  

칼 같은 글쓰기. 9788954600446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가격  

\11700

Control Number  

sacl:140462

책소개  

‘진실’이라는 극점을 향해 나아가는 위험한 글쓰기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와
작가 프레데리크 이브 자네의 대담집

자신이 체험하지 않은 현실은 단 한 줄도 쓰지 않겠다는 작가, 연하의 외국인 유부남과의 불륜 체험을 그대로 소설화해 스캔들을 일으킨 여자, 광물성의 글쓰기로 붉디붉은 열정을 누구보다도 뜨겁게 표현하는 우아한 외설의 소설가. 『단순한 열정』 『탐닉』 『집착』 『카사노바 호텔』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아니 에르노는 이렇게 온몸으로 글을 씀으로써 언제나 논쟁의 중심에 서길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회적 영역과 개인적 영역을 허물어버린 독특한 글쓰기 덕분에 에르노라는 작가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로 취급되어왔다. 교사라는 프티부르주아적 직업과 여성이라는 성적 굴레는 ‘작가’로서의 에르노를 끊임없이 검열하고 심판했지만, 그녀는 일관되고 엄격하리만큼 철저한 글쓰기를 위한 펜을 놓지 않았다.

『칼 같은 글쓰기』는 아니 에르노의 굴곡 많은 문학적 도정을 되짚어본 대담집이다. 대담을 제안한 이는 소설가이자 문학 교수인 프레데리크 이브 자네. 에르노와는 전혀 다른 입장에서 자전적 글쓰기에 대하여 깊은 탐구를 하는 소설가인 동시에 평론가적 관점에서 그녀의 글쓰기를 지켜보고 있는 자네는 대담 내내 자신의 분명한 입장을 내보이지 않은 채, 에르노의 궤적을 추적하기 위해 단계별로 질문을 던지며 용의주도하게 대화를 이끌어간다. 그렇기에 이 대담집은 프레데리크 이브 자네의 손에 이끌려 나온 아니 에르노가 “자신의 모든 것이자 그녀 자신”인 글쓰기를 A부터 Z까지 이야기하는 내밀한 독백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