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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의 발화점 : 박선우 만화. 2
효정의 발화점 : 박선우 만화. 2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93332 07810 : \18000
- ISBN
- 9788954693318(세트)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741.595A 박53ㅎ 2
- 저자명
- 박선우 지음
- 서명/저자
- 효정의 발화점 : 박선우 만화. 2 / 박선우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3
- 형태사항
- 320 p ; 19 cm
- 초록/해제
- 요약: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연재한 박선우 작가의 웹툰 『효정의 발화점』이 전2권으로 출간되었다. 『효정의 발화점』은 중학교 시절 첫사랑과 첫 우정에 상처를 입었던 소년 하안과 소녀 효정이 만나 다시 한번 ‘처음’을 겪으며 변해가는 성장담이다. ‘발화하는 소년 소녀’라는 신비로운 줄거리는 만화적 상상력을 돋우며, 낯설고 서툰 감정에 대한 진솔한 묘사는 누구나 한번쯤 아파보았을 처음의 순간을 불러온다.고등학교 첫 학기. 친구 관계에 서툰 효정은 1년 뒤 예정된 이사와 전학만을 기다릴 뿐, 새로운 학교생활에 아무런 설렘도 없다. 홀로 지루한 교실에 앉아 있던 효정은 같은 반 소년 하안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쟤가 걔라던데? 그 왜… 우리 중학교에 방화범. 작년에 어떤 사건이 있었어. 반 친구를 대상으로 벌어진 방화 사건.”그러던 어느 날, 하교중이던 효정은 자신에게만 보이는 듯한 수상한 연기를 목격한다. 연기가 나고 있는 폐건물 속에서 만난 것은, 불에 타오르고 있는 같은 반 소년 하안. 방화범이라는 소문, 기묘한 인체 발화 현상. 효정은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하안에게 끌림을 느낀다. “온몸이 불길에 휩싸일 정도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한다는 건 대체 뭘까?”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될 소년과 소녀의 발화가 시작되었다.
- 기타서명
- 박선우 만화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40290
- 책소개
-
“온몸이 불길에 휩싸일 정도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한다는 건 대체 뭘까?”
고등학교 첫 학기를 시작한 효정은 예정된 이사와 전학만을 기다리며
새로운 학교생활에 설렘도 기대도 없다.
지루한 어느 날, 하굣길의 폐건물 안에서 불에 타고 있는 같은 반 소년 하안을 만나고
효정은 방화범이라는 소문을 가진 하안에게 다가가는데…
사랑 말고 모든 것을 함께한 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
마침내 단행본으로 만나는 우리의 소중한 명작
『가담항설』의 랑또 만화가 추천!
“섬세한 이야기의 온도를 절묘하게 줄타기해낸 작품이자
자기도 모르게 옮겨붙은 불씨처럼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게 발화시킬 만화.”
[2권 줄거리]
하안은 효정에게 첫 사랑과 첫 우정에 상처 입은 중학교 시절의 기억을 털어놓는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외롭고 날선 과거를 겪었던 하안을 이해한 효정. 그런 효정의 마음속에서 하안의 존재는 점점 커져만 간다.
한편 하안은 방화범이라는 소문에서 벗어나 반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다른 친구들과 있어도 편해 보이는 하안을 보며 효정은 복잡 미묘한 심정을 느끼고, 하안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아이가 생기자 비뚤어진 마음을 품기도 한다. 그리고 사라진 줄 알았던 의문의 불길은 효정에게 옮겨가는데…
“알고 싶으면 알고 싶을수록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정말 싫었다. 사랑이란 건 결국 솟구치는 불길 속에 자신을 던져 넣는 것만큼이나… 지독히 괴로운 것이었다.” 낯선 불길 속에서 이윽고 맞닿은 두 손. 그 첫 어루만짐을 기다리던 소년 소녀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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