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시론
시론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80844 03810 : \22000
DDC  
808.1-21
청구기호  
8A1.09 정18ㅅ
저자명  
정끝별 지음
서명/저자  
시론 / 정끝별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1
형태사항  
394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2025-1 강의지원자료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초록/해제  
요약: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정끝별이 시력 30여 년의 세월을 집대성한 책. 시인, 평론가, 연구자, 교육자로서의 꿈과 현장 경험과 시행착오를 밑거름 삼아, 지난 30여 년간 꾸준하게 진행·축적해온 ‘경험 시론’을 마침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그 어떤 수식도 붙이지 않은 ‘시론’이라는 순정한 제목은 한국의 현대시와 현대시론과 현대시사와 정면으로 마주한 것이자 그 어떤 치우침도 없이 시와 시론 그 자체를 다루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시론』은 어느 한 주제나 시론, 사조에 기울지 않고 시에 관한 한 꼭 필요한 요소들로만 구성한 조화와 균형에 그 탁월함이 있다. 정끝별은 각 장마다 기존 시론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바탕으로 시에 작동하는 원리, 실제 시 분석을 통한 정의, 기능 및 실현의 실제, 유형 분류, 실현과 전개 양상을 꼼꼼하게 살핀다. 또한 각 요소를 설명함에 있어 익숙한 개념이라고 하여 허투루 짚고 넘어가지 않으며, 쉬이 규명되지 않는 개념이라고 하여 추상적인 서술에 그치지 않는다.
일반주제명  
시론[詩論]
키워드  
시론 시문학
가격  
\19800
Control Number  
sacl:140083
책소개  
『시론』은 어느 한 주제나 시론, 사조에 기울지 않고 시에 관한 한 꼭 필요한 요소들로만 구성한 조화와 균형에 그 탁월함이 있다. 정끝별은 각 장마다 기존 시론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바탕으로 시에 작동하는 원리, 실제 시 분석을 통한 정의, 기능 및 실현의 실제, 유형 분류, 실현과 전개 양상을 꼼꼼하게 살핀다. 또한 각 요소를 설명함에 있어 익숙한 개념이라고 하여 허투루 짚고 넘어가지 않으며, 쉬이 규명되지 않는 개념이라고 하여 추상적인 서술에 그치지 않는 성실함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시 창작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고백’과 ‘표절’ 파트는 시인 정끝별의 정체성이 가장 묻어나는 장으로, 그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발아-발화의 시작 지점과 고백의 원리를 시인의 내밀한 목소리로 건넨다. 또한 신인과 기성을 막론하고 난색일 수밖에 없을 표절에 관해서도 모방의 다양한 양상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명쾌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시를 시이게 하는 시적 자세와 태도를 역설하고, 창작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라는 데까지 나아간다.

지금-이곳에 착 달라붙어서 쓴 시론.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이루어진 시론. 현장과 이론의 장을 자유자재하게 넘나들며 마름질한 시론. 그리하여 시를 읽고, 쓰고, 가르치는 모두에게 부족함이 없는 시론. 작가는 이 책을 행운에 빚진 ‘가까스로’의 시론이라 표현했지만, 이를 이제 한창 또는 지금 바로를 의미하는 ‘바야흐로’의 시론으로 바꾸어 읽는 건 어떨까. ‘나만의 시-한 편의 시’에 다다르게 할 바야흐로의 『시론』을 드디어 만나볼 시간이다.

MARC

 008250220s2021        ggka          b        000a    kor
■00520250220030024
■007ta
■020    ▼a9788954680844▼g03810▼c\22000
■040    ▼d211037
■082    ▼a808.1▼221
■090    ▼a8A1.09▼b정18ㅅ
■1001  ▼a정끝별▼e지음
■24510▼a시론▼d정끝별  지음
■260    ▼a파주▼b문학동네▼c2021
■300    ▼a394  p  ▼b삽화▼c23  cm
■500    ▼a2025-1  강의지원자료
■504    ▼a참고문헌  수록
■520    ▼a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정끝별이  시력  30여  년의  세월을  집대성한  책.  시인,  평론가,  연구자,  교육자로서의  꿈과  현장  경험과  시행착오를  밑거름  삼아,  지난  30여  년간  꾸준하게  진행·축적해온  ‘경험  시론’을  마침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그  어떤  수식도  붙이지  않은  ‘시론’이라는  순정한  제목은  한국의  현대시와  현대시론과  현대시사와  정면으로  마주한  것이자  그  어떤  치우침도  없이  시와  시론  그  자체를  다루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시론』은  어느  한  주제나  시론,  사조에  기울지  않고  시에  관한  한  꼭  필요한  요소들로만  구성한  조화와  균형에  그  탁월함이  있다.  정끝별은  각  장마다  기존  시론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바탕으로  시에  작동하는  원리,  실제  시  분석을  통한  정의,  기능  및  실현의  실제,  유형  분류,  실현과  전개  양상을  꼼꼼하게  살핀다.  또한  각  요소를  설명함에  있어  익숙한  개념이라고  하여  허투루  짚고  넘어가지  않으며,  쉬이  규명되지  않는  개념이라고  하여  추상적인  서술에  그치지  않는다.
■650  8▼a시론[詩論]
■653    ▼a시론▼a시문학
■9500  ▼b\198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New Books MORE
    Related books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高级搜索信息

    • 预订
    • 不存在
    • 我的文件夹
    • 第一种观点
    材料
    注册编号 呼叫号码. 收藏 状态 借信息.

    *保留在借用的书可用。预订,请点击预订按钮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