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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마중 : 문진영 짧은 소설
햇빛 마중 : 문진영 짧은 소설

상세정보

Material Type  
 단행본
Control Number  
sacl:140011
책소개  
“이 결과가 심사위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라는 평과 함께 2021년 김승옥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던 문진영 작가의 첫 짧은 소설집. 〈담배 한 개비의 시간〉 〈눈속의 겨울〉 이후 세 번째 책으로 오랜 시간 세공한 짧은 소설 30편이 담겨 있다.
“어둠과 햇빛을 함께 껴안고 자기 삶의 무늬를 만들 줄 아는”(임규찬, 문학평론가) 문진영의 소설은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만의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이는 완벽히 겹쳐져 하나의 그림자로 보이는 실루엣에서 또 다른 존재를 인식하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다양한 빛깔로 물든 이 소설은 우리 모두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중이다. “인간은 누구나 고유한 방식으로 이상하니까. 계절은 한 사람 한 사람을 통과하며 낯설게 아름다워진다. 프리즘을 경유한 빛처럼, 경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하게 다채로운 빛깔로.”
나아가 〈햇빛 마중〉은 그 출발부터 남다른데, 그림을 그린 박정은 작가와의 13년이라는 오랜 우정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문진영 작가의 이전 책 표지들을 모두 그린 박정은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작업을 함께했다. 문진영 작가가 글을 쓰면, 그 글을 읽은 박정은 작가가 해석을 더해 그림을 완성한 것이다. 책을 펼치면 두 작가의 상상력이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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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이  결과가  심사위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라는  평과  함께  2021년  김승옥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던  문진영  작가의  첫  짧은  소설집.  〈담배  한  개비의  시간〉  〈눈속의  겨울〉  이후  세  번째  책으로  오랜  시간  세공한  짧은  소설  30편이  담겨  있다.“어둠과  햇빛을  함께  껴안고  자기  삶의  무늬를  만들  줄  아는”(임규찬,  문학평론가)  문진영의  소설은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만의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이는  완벽히  겹쳐져  하나의  그림자로  보이는  실루엣에서  또  다른  존재를  인식하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다양한  빛깔로  물든  이  소설은  우리  모두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중이다.  “인간은  누구나  고유한  방식으로  이상하니까.  계절은  한  사람  한  사람을  통과하며  낯설게  아름다워진다.  프리즘을  경유한  빛처럼,  경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하게  다채로운  빛깔로.”나아가  〈햇빛  마중〉은  그  출발부터  남다른데,  그림을  그린  박정은  작가와의  13년이라는  오랜  우정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문진영  작가의  이전  책  표지들을  모두  그린  박정은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작업을  함께했다.  문진영  작가가  글을  쓰면,  그  글을  읽은  박정은  작가가  해석을  더해  그림을  완성한  것이다.  책을  펼치면  두  작가의  상상력이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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