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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먼지들의 책방 : 정우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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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먼지들의 책방 : 정우영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0016945771
ISBN  
9788936424985 03810 : \10000
국립중앙청구기호  
811.7-24-1052
KDC  
811.7-6
DDC  
895.715-23
청구기호  
8A1.608 창71 498
서명/저자  
순한 먼지들의 책방 : 정우영 시집 / 지은이: 정우영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24
형태사항  
116 p. ; 20 cm
총서명  
창비시선 ; 498
주기사항  
문학나눔 기증 도서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기타저자  
정우영 , 1960-
통일총서명  
창비시선 ; 498
가격  
- 수증
Control Number  
sacl:139934
책소개  
“잘 깨어났다, 아이들아
환희를 뿜으렴”
슬픔이 지나가고 새롭게 생명이 움트는 자리를 응시하는 사랑
땅의 시인 정우영이 전하는 살아 있음의 가치

올해로 등단 35년을 맞은 정우영 시인의 신작 시집 『순한 먼지들의 책방』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전편이 죽음의 의미를 묻는 독특한 시집”(강형철)으로 주목받았던 『활에 기대다』(반걸음 2018)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삶과 죽음, 필연과 우연, 있음과 없음, 세계 안과 세계 밖 같은 궁극의 문제들”(소종민, 해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사색의 세계를 펼친다. 삶의 정경을 바라보는 선한 마음과 애틋한 눈길, 뭇 존재에 대한 깊은 연민이 서린 맑고 투명한 시편들이 아름다운 잔상을 남긴다.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사회의 빠른 속도에 역행하는 듯 느리고 편안한 자신만의 언어로 “저마다 서로 다른 인생의 굴곡과 사연들”(해설)을 펼쳐내는 솜씨와 그 서정적 깊이가 놀라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시는 삶’이라는 믿음을 견지하며 시와 삶과 세상을 받드는 시인의 겸손한 마음과 성실한 태도가 신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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