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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윤흥길 장편소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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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윤흥길 장편소설. 4
자료유형  
 단행본
 
0016963660
ISBN  
9788954698207(v.4) 04810 : \16500
ISBN  
9788954654180(세트)
기타분류  
811.32-서경대 학술정보관 전개표
청구기호  
8A3.6 윤9861ㅁ 4
저자명  
윤흥길 , 1942-
서명/저자  
문신 윤흥길 장편소설. 4 윤흥길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4
형태사항  
422 p. ; 19 cm
총서명  
문학동네 장편소설
주기사항  
문학나눔 기증 도서
기금정보  
이 책은 대한민국예술원 예술창작지원금을 받았음
가격  
- 수증
Control Number  
sacl:139901
책소개  
21세기를 빛낼 새로운 고전
집필에서 탈고까지 25년, 거장 윤흥길 필생의 역작

『문신』은 황국신민화 정책과 강제 징용이 한창인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한 가족의 엇갈린 신념과 욕망, 그리고 갈등을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은 혼돈으로 가득한 시대, 위압적이고 폭력적인 시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통과해나가는 다종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인간 본연의 모습을 도출해낸다. 누군가는 자유를 위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누군가는 사상을 위해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쳤으며, 또 누군가는 보신을 위해 “덴노헤이까 반자이(천황폐하 만세)”를 외친 시대. 작가 윤흥길은 같은 시대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을 손에 만져질 듯 생생히 그려냄으로써 등단 후 55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쳐낸 거장만이 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그 통찰을 희극적이면서 동시에 비극적인, 장대한 서사로 그려내는 것 또한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 제목인 ‘문신’은 전쟁에 나갈 때 반드시 살아서 가족들에게 돌아오고 싶다는, 죽을 경우 시신으로라도 고향에 돌아와 선영에 묻히고 싶다는 비원으로 몸에 문신을 새기는 부병자자(赴兵刺字) 풍습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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