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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짜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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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짜씨. 20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0595405 04600 : \30000
ISBN  
9788970597201(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본문언어 - eng
DDC  
686.22-21
청구기호  
686.22 글71ㅇ 20
저자명  
구자은 지음
서명/저자  
글짜씨. 20 / 구자은 [외]지음 ; 김노을 ; 손현정 ; 홍기하 [공]옮김
발행사항  
파주 : 안그라픽스, 2021
형태사항  
160, 160 p : 삽화, 도표 ; 24 cm
초록/해제  
요약: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는 글자와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됐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의 학회지인 『글짜씨』는 2009년 12월부터 발간한 국제 타이포그래피 저널이다. 2021년 8월 20번째 학회지인 『글짜씨 20』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 한정 책갈피를 동봉했다.『글짜씨 20』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상징적인 활자체 디자인을 고민하는 디자이너부터, 시간과 질감을 넘어서 더 큰 내러티브를 찾는 디자이너, 경제학의 관점에서 폰트 시장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을 짚어낸다.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솔직한 기록과 대화는 디자이너의 시각과 삶 그리고 새로운 글자들을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부분이다.더 쓰기 좋게, 더 조화롭게디지털 시대 글자를 모색하다『글짜씨 20』 논고에서는 디지털 시대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활자체 「ZXX」를 디자인한 문상현 디자이너의 작업과 디지털 감시 사회에 대한 비판을 읽을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가독성과 판독성의 정의 유형을 분석한 석재원, 구자은의 글은 가독성과 판독성, legibility와 readability의 혼란을 막기 위해 국내외 타이포그래피 서적을 통해 각각 그 정의를 수집하고 분석해 유형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작업 부분에서는 재해석된 글자들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홍콩의 디자이너 네 명의 작업을 소개한다. 이들은 자신의 모국자에 다른 지역의 문자를 디자인 작업에서 중요한 매개체로 삼고 있다. 디자이너의 고유한 생각과 원칙으로 타이포그래피적 질서를 세우며 문자를 만드는 과정은 문자의 국제성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언어주기  
한영대역본임
키워드  
글짜씨 타이포그래피 문자디자인
기타저자  
문상현 외 지음
기타저자  
하형원 외 지음
기타저자  
한석진 외 지음
기타저자  
석재원 외 지음
기타저자  
김영선 외 지음
기타저자  
포층 외 지음
기타저자  
박철희 외 지음
기타저자  
피비쿵 외 지음
기타저자  
김현진 외 지음
기타저자  
김초롱 외 지음
기타저자  
장수영 외 지음
기타저자  
막카이항 외 지음
기타저자  
이재민 외 지음
기타저자  
황상준 외 지음
기타저자  
신건모 외 지음
기타저자  
남선우 외 지음
기타저자  
Doreuli, Maria 외 지음
기타저자  
박진현 외 지음
기타저자  
안마노 외 지음
기타저자  
박영신 외 지음
기타저자  
박신우 외 지음
기타저자  
권준호 외 지음
기타저자  
양수현 외 지음
기타저자  
이화영 외 지음
기타저자  
김노을 옮김
기타저자  
손현정 공 옮김
기타저자  
홍기하 공 옮김
기타저자  
장소보
기타저자  
맥계항
기타저자  
공효청
기타저자  
도렐리, 마리아
기타서명  
글짜씨 이십
가격  
\27000
Control Number  
sacl:139884
책소개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는 글자와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됐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의 학회지인 『글짜씨』는 2009년 12월부터 발간한 국제 타이포그래피 저널이다. 2021년 8월 20번째 학회지인 『글짜씨 20』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 한정 책갈피를 동봉했다.
『글짜씨 20』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상징적인 활자체 디자인을 고민하는 디자이너부터, 시간과 질감을 넘어서 더 큰 내러티브를 찾는 디자이너, 경제학의 관점에서 폰트 시장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을 짚어낸다.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솔직한 기록과 대화는 디자이너의 시각과 삶 그리고 새로운 글자들을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부분이다.

더 쓰기 좋게, 더 조화롭게
디지털 시대 글자를 모색하다
『글짜씨 20』 논고에서는 디지털 시대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활자체 「ZXX」를 디자인한 문상현 디자이너의 작업과 디지털 감시 사회에 대한 비판을 읽을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가독성과 판독성의 정의 유형을 분석한 석재원, 구자은의 글은 가독성과 판독성, legibility와 readability의 혼란을 막기 위해 국내외 타이포그래피 서적을 통해 각각 그 정의를 수집하고 분석해 유형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 부분에서는 재해석된 글자들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홍콩의 디자이너 네 명의 작업을 소개한다. 이들은 자신의 모국자에 다른 지역의 문자를 디자인 작업에서 중요한 매개체로 삼고 있다. 디자이너의 고유한 생각과 원칙으로 타이포그래피적 질서를 세우며 문자를 만드는 과정은 문자의 국제성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기록에서는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0-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디자인·생명·환경·문자에 관해 연구한 국내외 여섯 명의 디자이너와 활동가를 초대해 케이스 스터디와 통찰을 공유했다.
대화에서는 2021년 2월 한석진이 티스쿨(T/SCHOOL)에서 한 「경제학적 관점에서 폰트 시장 분석」 강연을 글짜씨 독자를 위해 더 쉽게 풀어서 제시한 글이다.
마지막 수집 뒤집어보기에서는 시선의 변화를 통해 형태의 가능성을 실험해 위아래로 뒤집었을 때 같은 또 다른 뜻으로 읽히는 글자, 한글과 라틴 문자의 획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글자 등을 포함해 열두 개의 글자 실험을 제시했다. 그림 같은 글자를 뒤집어 보고 사유하는 시간을 통해 시각적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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