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전자책

 

13699804

ISBN  

9791188605279(종이책) 02810 : \27540

ISBN  

9791160895377(전자책) 05810

DDC  

895.785-21

저자명  

김미리

서명/저자  

아무튼, 집 - [교보 전자책] / 김미리 지음

원표제  

[표제관련정보] 그러나 여전히 가끔은 울 것 같은 마음으로

발행사항  

[서울] : 코난북스, 2024( (교보문고, 2024))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총서명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 062

주기사항  

본표제는 표제면 이미지의 표제임

주기사항  

유저수: 2copy

시스템정보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키워드  

한국문학 집

기타형태저록  

아무튼 집. 9791188605279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가격  

\27540

Control Number  

sacl:139798

책소개  

아무튼 시리즈 62번째 이야기는 ‘집’이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를 담는 아무튼 시리즈에 집만큼 잘 어울리는 주제가 있을까. 누구나 주어진 집에서 자라면서 자기 자신을 만들어간다. 또 어느 때부터는 집이라 부르는 장소, 공간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간다.
자기 자신의 역사를 돌아보기에 집은 가장 알맞은 대상이다. 내가 살아온 집들을 헤아려보고, 집에서의 나를 떠올리는 것. 가장 구체적인 특별한 대상이면서 또 보편적인 생애의 궤적을 따르는 곳이기에 작가가 조심스레 꺼내놓은 흔적들을 따라가다 보면 그 위에 저마다의 기억과 경험들이 자연스레 포개어진다.
집을 떠올린다는 건 자신을 대면하는 일이자, 결국 그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얼굴을 그려보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집을 “스스로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곳”이라 말하면서도 이 책의 모든 글은 모노드라마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겪은 일들로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