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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양말 - [교보 전자책]
아무튼, 양말 - [교보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13699795
- ISBN
- 9791188343195(종이책) 02810 : \24948
- ISBN
- 9791188343201(전자책) 05810
- DDC
- 895.745-21
- 저자명
- 구달
- 서명/저자
- 아무튼, 양말 - [교보 전자책] / 구달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제철소, 2019( (교보문고, 201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 018
- 주기사항
- 본표제는 표제면 이미지의 표제임
- 주기사항
- 유저수: 2copy
- 초록/해제
- 요약: 아무튼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 『한 달의 길이』 『일개미 자서전』의 작가 구달이 쓴 양말의, 양말에 의한, 양말을 위한 에세이다. “책 한 권을 쓸 정도로” 양말을 좋아한다는 자칭 ‘19년 차 양말 애호가’인 저자의 일상은 양말과 놀랍도록 밀착되어 있다. 그는 “매일 양말을 고르며 하루를 열고, 양말을 벗어 빨래바구니에 던져 넣으며 하루를 닫는다. 그날 누구를 만나 무얼 하느냐에 따라 착용하는 양말의 색깔도 무늬도 달라진다.”
- 원본주기
- 원본출판사항 . 파주 : 제철소, 2018 . 9791188343195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기타형태저록
- 아무튼 양말. 979118834319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24948
- Control Number
- sacl:139789
- 책소개
-
“양말이 88켤레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
아무튼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 『한 달의 길이』 『일개미 자서전』의 작가 구달이 쓴 양말의, 양말에 의한, 양말을 위한 에세이다. “책 한 권을 쓸 정도로” 양말을 좋아한다는 자칭 ‘19년 차 양말 애호가’인 저자의 일상은 양말과 놀랍도록 밀착되어 있다. 그는 “매일 양말을 고르며 하루를 열고, 양말을 벗어 빨래바구니에 던져 넣으며 하루를 닫는다. 그날 누구를 만나 무얼 하느냐에 따라 착용하는 양말의 색깔도 무늬도 달라진다.”
이 책은 ‘양말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끝을 맺는다. “양말을 반항의 무기로 휘두르고, 재정적 몰락을 양말 진열대 앞에 선 채 실감하며, 때로는 시스루 양말 한 켤레에 무너지고 마는” 저자의 양말 이야기에 울고 웃다 보면, 어느새 양말 한 켤레는 우리 삶에 ‘직유’가 아닌 ‘은유’로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