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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장례 - [교보 전자책] : 윤이안 소설집
세 번째 장례 - [교보 전자책] : 윤이안 소설집
- 자료유형
- 전자책
- 13699695
- ISBN
- 9791166686610(종이책) 03810 : \19116
- ISBN
- 9791166686917(전자책) 05810
- DDC
- 895.735-21
- 저자명
- 윤이안
- 서명/저자
- 세 번째 장례 - [교보 전자책] : 윤이안 소설집 / 윤이안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아작, 2022( (교보문고, 2022))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아작 ; 131
- 주기사항
- 본표제는 표제면 이미지의 표제임
- 주기사항
- 유저수: 1copy
- 내용주기
- 파울볼 -- 세 번째 장례 -- 앨리스, 스탠드 업 --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 드림 레플리카 -- 유리수의 세계 -- 목 없는 가수 -- 뱀과 사다리 게임
- 기금정보
- 이 도서는 2021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발간됨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기타서명
- 파울볼
- 기타서명
- 앨리스, 스탠드 업
- 기타서명
-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 기타서명
- 드림 레플리카
- 기타서명
- 유리수의 세계
- 기타서명
- 목 없는 가수
- 기타서명
- 뱀과 사다리 게임
- 기타형태저록
- 세 번째 장례. 9791166686610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9116
- Control Number
- sacl:139690
- 책소개
-
경향신문 신춘문예 등단 작가 윤이안의 첫 SF 소설집
이별과 죽음에 대한 슬프도록 맑고 단단한 위로
“사랑 때문에 죽은 이는 아무도 없다.”
〈어션 테일즈〉에 수록된 인터뷰를 통해 윤이안은 문단에서 등단한 이후 그의 빼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오래도록 지면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당연한 결과다. 딱히 새삼스러운 일도, 놀랄 일도 아니다. 오히려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을 했다는 것부터가 신기한 노릇이다.
윤이안의 글은 ‘문단’에서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의 글에서 읽히는 맑고 단단한 깊이를 보라. 어떤 이들에게 윤이안의 글은, 잡귀가 군자의 그림자를 보고 괴력난신인 스스로의 정체가 들통이 날까 두려운 나머지 꽁무니를 빼고 도망칠 때처럼, 그저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무언가지 않겠는가?
- 홍지운,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