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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 a novel : Sun-mi Hwang ; translated by Chi-Young Kim ; illustrated by Nomoco.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 a novel : Sun-mi Hwang ; translated by Chi-Young Kim ; illustrated by Nomoco.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364579
- ISBN
- 9780143123200 (pbk.)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eng, 원저작언어 - kor
- 미국회청구기호
- PZ7.H96752-He 2014
- KDC
- 813.8-5
- DDC
- [Fic]-23
- 청구기호
- 808.89 황53ㅂ 6
- 저자명
- 황선미 , 1963-
- 통일서명
- Madang ŭl naon amtʻak. . English.
- 서명/저자
-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 a novel : Sun-mi Hwang ; translated by Chi-Young Kim ; illustrated by Nomoco.
- 발행사항
- New York : Penguin Books, 2014.
- 형태사항
- 134 p. ; 21 cm.
- 주기사항
- 황선미 교수 기증
- 주기사항
- Originally published in Korean by Sagyejŏl in 2000 under title: Madang ŭl naon amtʻak.
- 초록/해제
- 요약: "No longer content to lay eggs on command only to have them carted off to the market, a hen glimpses her future every morning through the barn doors, where the other animals roam free, and comes up with a plan to escape into the wild--and to hatch an egg of her own"--해제: Provided by publisher.
- 일반주제명
- Individuality Fiction
- 일반주제명
- Mother and child Fiction
- 키워드
- 황선미
- 기타저자
- Nomoco illustrator.
- 기타저자
- Kim, Chi-Young translator.
- 기타저자
- 황선미
- 기타서명
- 마당을 나온 암탉
- 가격
- - 수증
- Control Number
- sacl:139477
- 책소개
-
12개국 판권 수출 베스트셀러 영문판 미국 출간
잎싹(Sprout)은 양계장에 갇혀 평생을 사는 운명의 암탉이다. 그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알을 부화시켜 새끼를 기르고 싶은 자유를 갈망하지만 현실은 매일 아침 농부의 부인에게 알을 빼앗기는 가슴 아픈 일뿐이다. 황선미 작가의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마당을 나온 암탉)은 부모의 마음, 희생정신, 우정, 소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도덕성을 마주하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단순하지만 감동적인 스토리다.
잎싹은 야생으로 탈출을 한 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알을 발견한다. 강한 모성본능으로 알이 부화하기를 기다리며 그 알을 보호하고, 품게 된다. 잎싹과 같이 외톨이 신세인 야생오리 ‘나그네(Straggler)’와 잎싹은 그들에게 적대적인 마당 동물들과 다음 사냥감을 찾아 헤매는 애꾸눈 족제비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고 의지하게 된다. 이 소설을 통해 잎싹은 용감하고 포기할 줄 모르는 강인하지만, 결국에는 어머니로서의 엄청난 희생정신이 무엇인지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
일본인 아티스트 노모코(Nomoco)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그 매력이 배가되는 이 작품은 한국의 현대 고전이며 세계적인 출판사에서 출판되는 첫 영문판이다. 한국에서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지난 십 년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다. E.B White의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 Richard Bach의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을 연상시키는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마당을 나온 암탉)는 자유와 자아실현의 이상을 표현하는 모험소설이자 철학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