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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윤리
Contents Info
매체윤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1416754 03330 : \1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174.9097-21
청구기호  
174.9097 비13ㅁ
저자명  
비거링, 클라우스 저, 1954-
서명/저자  
매체윤리 / Klaus Wiegerling 저 ; 유봉근 ; 오은경 공역
원표제  
[원표제]Medienethik
발행사항  
서울 :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4
형태사항  
366 p ; 23 cm
총서명  
미디어 & 아트 ; 4
주기사항  
원저자명: Klaus Wiegerling
서지주기  
참고문헌(p.341-358)과 색인 수록
초록/해제  
요약: 이 책은 현대 매체사회의 시의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매체윤리’의 문제를 메타윤리적 방식으로 접근한 책이다. ‘윤리’의 그리스어인 ‘에토스’는 인간의 마음 속에 갖고 있는 옳은 것에 대한 믿음으로 습관, 풍속, 관습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계몽주의 시대에나 통용된 윤리적인 반성과 이성적 사유에 기대는 실천 행위 대신에 습관화된 ‘직관’을 앞세우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맥락에서 매체는 인간의 말과 행동을 규정하고 통제하는 역량을 조직적으로 강화시켜주는 주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저자 비거링은 구체적인 매체윤리의 영역에 개입하기 전에 먼저 인간을 위한 매체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의 필요성을 내세운다. 이를 위해 매체윤리의 이질적 영역들을 각각의 영역에 고립시키지 않고 현대 매체윤리의 기본 문제들에 근거하여 자체적인 매체윤리적 구상을 전개시킨다. 저자는 규범적인 질문들에 지혜윤리적으로 대답해보려고 했기 때문에 규범적인 것이 중심이 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아도르노, 안더스, 포스트맨, 하버마스, 루만 등의 대중매체에 집중된 매체윤리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혀 기술매체의 개입으로 새롭게 배열되고 구성되는 리얼리티의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또한 카시러, 비트겐슈타인, 아렌트와 벤야민의 매체이론에서 슈무엘리, 데리다, 알튀세, 플루서의 문자이론, 푸도프킨, 에이젠슈테인, 발라즈, 바쟁, 크라카우어, 파울스티히의 영상이론과 최근의 비릴리오, 보드리야르, 리오타르, 키틀러, 볼츠와 카푸로의 하이퍼미디어 이론까지 매체윤리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 준다.
언어주기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매체적인간 대중매체 저널리즘
기타저자  
오은경 옮김
기타저자  
유봉근 공옮김
기타저자  
Wiegerling, Klaus
가격  
\10800
Control Number  
sacl:139469
책소개  
매체윤리는 근본적인 메타윤리적 방식으로 우리가 사는 세계의 매체질서에 대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한 토대 위에서 비로소 매체윤리는 훌륭한 행위에 대한 적절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매체윤리는 여전히 증명할 여지가 많은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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