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28104 0381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원저작언어 - fre

DDC  

808.83-21

청구기호  

8A3.6 김33ㅇ

저자명  

김멜라 지음

서명/저자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 / 김멜라 [외]지음 ; 홍한별 ; 윤진 [공]옮김

원표제  

[원표제]Monsieur le juge

원표제  

[원표제]Purpleraft

원표제  

[원표제]The moon above his head

원표제  

[원표제]Where are you from?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24

형태사항  

305 p ; 19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 Lisa Bird-Wilson, Yann Martel, Jordan Scott, Kim Thy

내용주기  

젖은 눈과 무적의 배꼽 김멜라 지음 -- 어디에서 왔어요? 리사 버드윌슨 지음 홍한별 옮김 -- 빗방울처럼 김애란 지음 -- 머리 위의 달 얀 마텔 지음 홍한별 옮김 -- 테니스나무 윤고은 지음 -- 보라색 뗏목 조던 스콧 지음 홍한별 옮김 -- 미션: 다이아몬드 정보라 지음 -- 판사님 킴 투이 지음 윤진 옮김

초록/해제  

요약: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두 나라 8인의 작가가 한 권의 책으로 만났다. 한국의 작가 김멜라, 김애란, 윤고은, 정보라 그리고 캐나다 작가 리사 버드윌슨, 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가 그들이다. (사)와우컬처랩의 기획으로 ＇다양성 그리고 포용과 연대＇라는 주제를 두고 2023년부터 이들이 구상하고 집필하기 시작한 여덟 작품이 마침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로 출간되었다. 여덟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발산하는 다양한 울림들의 연계와 의미의 해설은 문학 평론가 박혜진이 맡았다.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세계문학 캐나다문학 한국소설 단편모음

기타저자  

김애란 외 지음

기타저자  

윤고은 외 지음

기타저자  

정보라 외 지음

기타저자  

버드윌슨, 리사 외 지음

기타저자  

마텔, 얀 외 지음

기타저자  

스콧, 조던 외 지음

기타저자  

투이, 킴 외 지음

기타저자  

홍한별 옮김

기타저자  

윤진 공 옮김

기타저자  

Bird-Wilson, Lisa 외 지음

기타저자  

Martel, Yann 외 지음

기타저자  

Scott, Jordan 외 지음

기타저자  

Thy, Kim 외 지음

가격  

\15300

Control Number  

sacl:139433

책소개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기획

한국과 캐나다 작가 8인이 모여
언어와 생각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자유, 새로운 모험을 상상하다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두 나라 8인의 작가가 한 권의 책으로 만났다. 한국의 작가 김멜라, 김애란, 윤고은, 정보라 그리고 캐나다 작가 리사 버드윌슨, 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가 그들이다. (사)와우컬처랩의 기획으로 ‘다양성 그리고 포용과 연대’라는 주제를 두고 2023년부터 이들이 구상하고 집필하기 시작한 여덟 작품이 마침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로 출간되었다. 여덟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발산하는 다양한 울림들의 연계와 의미의 해설은 문학 평론가 박혜진이 맡았다. 한국에서 먼저 출간된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는 캐나다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는 서로 다른 지역, 언어,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8인의 작가들이 경계, 다양성, 고립, 차별 등 삶을 규정하는 기본적인 조건들이자 삶을 위협하는 실존적인 조건들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수록했다. 외국인 노동자, 이민자, 난민, 선주민 혼혈아 등 지정학적 조건에서 발생하는 생의 부침에서부터 AI, 언어, 관습, 역사 등 시대와의 불화 속에서 거부되는 생의 지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란의 스펙트럼이 펼쳐진다. 개인과 국민, 현재와 문화라는 경계 혹은 한계에 속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 너머의 세상을 보기 위해 열어야 할 문이 있다면, 이 소설들이 바로 그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_박혜진(문학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