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신선식품 판매를 통해 온라인 스토어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창업 2년 만에 연매출 200억 원을 달성한 27살 청년 이진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0억 과일 제국의 비밀: 스물일곱, 과일의 신이 되다>는 그의 지난 성공 스토리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물론 단순한 성공담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와 멘탈 관리법 등의 팁 등을 가감없이 쏟아냈다.



학생 신분으로 도박 빚에 시달리며, 암울한 시간을 보낸 그의 인생이 담긴 Part 1은 반전의 미래를 암시하는 서사를 독자들에게 건네준다. 이후 대차게 말아먹은 휴대폰케이스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의 온라인몰 ‘방씨아들’, 초보 셀러들의 커뮤니티인 ‘월억도전’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 그가 이후 쏟아낼 수많은 노하우에 힘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온라인 마케팅의 기초부터 상위노출 비법, 바이럴 마케팅의 실제 효과, 그리고 급변하는 네이버 로직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이 담긴 실질적인 노하우는 Part 2를 통해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외에도, 사업가로서의 마인드셋, 멘탈 관리 비법,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등도 다루며, 사업 운영의 마스터플랜을 공유, 독자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