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클래식 듣는 맛 = The Taste Of Claasical Music - [알라딘 전자책] : 입문자를 위한 클래식 명곡 106
클래식 듣는 맛 = The Taste Of Claasical Music - [알라딘 전자책] : 입문자를 위한 클래식 명곡 106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91170435440 03670 : \19440
- ISBN
- 9791170435464 05670
- DDC
- 780.15-21
- 청구기호
- 780.15 안69ㅋ
- 저자명
- 안일구
- 서명/저자
- 클래식 듣는 맛 = The Taste Of Claasical Music - [알라딘 전자책] : 입문자를 위한 클래식 명곡 106 / 안일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믹스커피, 2024(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초록/해제
- 요약: 클래식을 듣고 싶은데 어떤 음악부터 들어야 할지, 또 유명 작곡가들의 대표작은 무엇인지 궁금한 입문자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미 클래식을 즐겨 듣는 애호가라면 새로운 작품을 찾고 취향과 시야를 넓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 :믹스커피,2024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기타서명
- The Taste Of Claasical Music
- 기타형태저록
- 클래식 듣는 맛. 9791170435440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7496
- Control Number
- sacl:139194
- 책소개
-
“음악은 듣는 사람이 완성한다”
깊이 있는 감상을 위한 쉽고 편안한 클래식 입문서
클래식은 누군가에게는 한눈에 반한 첫사랑처럼 애틋한 음악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친해지기 어렵고 까다로운 친구일 수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클래식을 지나치게 고급스럽다거나 지루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다.
플루티스트이자 공연과 콩쿠르를 기획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클래식의 3가지 축을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클래식과 친밀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3가지 축은 만드는 사람, 들려주는 사람, 듣는 사람으로 다시 말해 작곡가, 연주자, 애호가다. 3가지 축이 중요한 이유는 클래식이 단순히 음악의 한 장르가 아닌 한 사람의 ‘생각’에 가깝기 때문이다.
악보 안에는 어떠한 사람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가 살던 시대가 담겨 있다. 그래서 클래식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우선 작곡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다. 즉 학문적인 접근보다는 악보의 이면을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또 연주자는 음악이 다른 예술과 차별화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존재다. ‘악보’라고 불리는 종이 위에 그려진 음표들은 연주자를 통해서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음악은 결국 듣는 사람이 완성한다. 작곡가가 창작의 고통을 견디는 이유도, 연주자가 피나는 연습으로 더 좋은 음악을 완성하려는 이유도 결국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함이다. 이 책은 이처럼 3가지 축을 중심으로 클래식을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나아가 클래식을 제대로 즐기고 향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