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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128777 04810 : \12000
- ISBN
- 9791189128012(세트)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 걷218ㄱ 25
- 저자명
- 김개미 지음
- 서명/저자
-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 김개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걷는사람, 2020
- 형태사항
- 153 p ; 20 cm
- 총서명
- 걷는사람 시인선 ; 25
- 초록/해제
- 요약: 걷는사람 시인선 25권. 2005년 「시와 반시」에 시, 2010년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감각적 이미지스트'라는 평을 받은 김개미 시인의 세 번째 시집.김개미의 시는 현실과 환상, 그 어딘가를 맴돌며 서늘한 분위기로 발화한다. "숲 가장자리에서"('춤추는 자는 노래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화자는 "외롭고 답답하"며 "흉측하고 너덜너덜하다"('좀비가'). 화자를 고립시킨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이다. "너를 너무 사랑"했다는 시인의 말처럼, 사랑은 그의 아침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한 방울씩 녹아 사라지게 하고, 어두울수록 희망적이게 만든다. 시인은 이러한 사랑의 연가를 '악마' '인형' 그리고 '기다림'이라는 키워드로 천착한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39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