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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탈역사 : 예술의 종말에 관한 단토와의 대화
예술과 탈역사 : 예술의 종말에 관한 단토와의 대화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2768113 0360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eng, 원저작언어 - ita
- DDC
- 701-21
- 청구기호
- 701 단835ㅇ
- 저자명
- 단토, 아서 C. 지음
- 서명/저자
- 예술과 탈역사 : 예술의 종말에 관한 단토와의 대화 / 아서 C. 단토 ; 데메트리오 파파로니 [공]지음 ; 박준영 옮김
- 원표제
- [영어번역표제] Art and posthistory : conversations on the end of aesthetics
- 발행사항
- 고양 : 미술문화, 2023
- 형태사항
- 231 p : 삽화, 초상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rthur C. Danto, Demetrio Paparoni
- 주기사항
- 영어번역저자: Arthur C. Danto, Demetrio Paparoni, Natalia Iacobelli, Barry Schwabsky
- 서지주기
- 찾아보기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예술의 종말을 고해 미술계와 철학계 모두에 일대 파란을 몰고 온 철학자, 아서 C. 단토. 그의 주장은 오랜 기간 비틀리고 왜곡되고 오인되어 왔다. 이탈리아의 미술 비평가인 데메트리오 파파로니는 단토 생전에 그와 개인적·학문적으로 깊은 우애를 나누었고, 1990년대부터 단토 타계 직전까지 장기간에 걸쳐 동시대 예술에 관한 대화를 이어나갔다.단토와 파파로니는 미국의 팝 아트와 미니멀리즘에서 추상과 차용, 그린버그의 모더니즘 이론과 중국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범위의 주제를 논한다. 하지만 그들의 대화는 단토의 사유에서 핵심이 되는, 지금도 여전히 동시대 예술의 의미와 미래에 관한 질문들을 낳는 도발적 개념인 ‘탈역사’와 ‘예술의 종말’로 재차 되돌아간다.이 책은 두 사람이 풍성한 주제를 아우르며 주고받은 진지한 대화와 서신을 소개하면서 단토의 사유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중요함을 입증하며, 독자로 하여금 단토의 지적 흥분을 몸소 경험하고 자유분방하면서도 학구적인 사색에 빠져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때로는 미술가 밈모 팔라디노와 철학자 마리오 페르니올라가 대화에 참여해 토론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서론에 해당하는 파파로니의 에세이도 주목할 만한데 이 글은 단순히 보론이라기보다는 1~4장의 대담과 별개로 그 자체로도 탁월한 통찰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에세이로, 단토의 사유를 명료하게 분석해 소개하는 동시에 단토와 파파로니가 서로에게 배운 것은 무엇이고 또 두 사람의 의견이 갈리는 지점은 어디인지를 잘 드러내 보여 준다.
- 언어주기
- 이탈리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파파로니, 데메트리오 공 지음
- 기타저자
- 박준영 옮김
- 기타저자
- Danto, Arthur C. 지음
- 기타저자
- Paparoni, Demetrio 공 지음
- 기타서명
- 예술의 종말에 관한 단토와의 대화
- 기타저자
- Iacobelli, Natalia
- 기타저자
- Schwabsky, Barry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39024
- 책소개
-
예술의 종말을 고해 미술계와 철학계 모두에 일대 파란을 몰고 온 철학자, 아서 C. 단토. 그의 주장은 오랜 기간 비틀리고 왜곡되고 오인되어 왔다. 이탈리아의 미술 비평가인 데메트리오 파파로니는 단토 생전에 그와 개인적·학문적으로 깊은 우애를 나누었고, 1990년대부터 단토 타계 직전까지 장기간에 걸쳐 동시대 예술에 관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단토와 파파로니는 미국의 팝 아트와 미니멀리즘에서 추상과 차용, 그린버그의 모더니즘 이론과 중국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범위의 주제를 논한다. 하지만 그들의 대화는 단토의 사유에서 핵심이 되는, 지금도 여전히 동시대 예술의 의미와 미래에 관한 질문들을 낳는 도발적 개념인 ‘탈역사’와 ‘예술의 종말’로 재차 되돌아간다.
이 책은 두 사람이 풍성한 주제를 아우르며 주고받은 진지한 대화와 서신을 소개하면서 단토의 사유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중요함을 입증하며, 독자로 하여금 단토의 지적 흥분을 몸소 경험하고 자유분방하면서도 학구적인 사색에 빠져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때로는 미술가 밈모 팔라디노와 철학자 마리오 페르니올라가 대화에 참여해 토론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서론에 해당하는 파파로니의 에세이도 주목할 만한데 이 글은 단순히 보론이라기보다는 1~4장의 대담과 별개로 그 자체로도 탁월한 통찰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에세이로, 단토의 사유를 명료하게 분석해 소개하는 동시에 단토와 파파로니가 서로에게 배운 것은 무엇이고 또 두 사람의 의견이 갈리는 지점은 어디인지를 잘 드러내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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