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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난리 : 한밤중의 탄생 판타지 여행
물 난리 : 한밤중의 탄생 판타지 여행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557146 778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843-21
- 청구기호
- 8A3.84 들231ㅁ
- 저자명
- 들라브루와-알라르, 폴린 글
- 서명/저자
- 물 난리 : 한밤중의 탄생 판타지 여행 / 폴린 들라브루와-알라르 글 ; 까미유 주르디 그림 ; 윤민정 옮김
- 원표제
- [원표제]Dgt des eaux
- 발행사항
- 파주 : 바둑이하우스, 2021
- 형태사항
- [29] p : 천연색삽화 ; 31 cm
- 총서명
- 바둑이 초등 저학년 그림책 ; 10
- 주기사항
- 원저자명: Pauline Delabroy-Allard, Camille Jourdy
- 초록/해제
- 요약: 2021 프랑스 소시에르 상(마녀상) 최종 노미네이트된 작품으로, 2020,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까미유 주르디가 그림을 그렸다. 어느 조용한 밤, 세탁기에서는 물이 철철 흘러넘치고 엄마와 아빠가 없는 사이 '니노'는 세탁기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베니스의 신비로운 물 세계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곤돌라 페스티벌을 즐기며 환상적인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진짜 기적이 니노를 기다리고 있다. 과연 무엇이 환상이고 무엇이 진정한 기쁨일까?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주르디, 까미유 그림
- 기타저자
- 윤민정 옮김
- 기타저자
- Delabroy-Allard, Pauline 글
- 기타저자
- Jourdy, Camille 그림
- 기타서명
- 한밤중의 탄생 판타지 여행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sacl:139020
- 책소개
-
2021 소시에르 상 노미네이트, 2연속 라가치상 수상 그림 작가
어느 조용한 밤, 세탁기에서는 물이 철철 흘러넘치고 엄마와 아빠가 없는 사이 '니노'는 세탁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데...베니스의 신비로운 물 세계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곤돌라 페스티벌을 즐기며 환상적인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진짜 기적이 니노를 기다리고 있다. 과연 무엇이 환상이고 무엇이 진정한 기쁨일까?
한밤중에 불현 듯 일어나 축축한 ‘물’과 만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대부분 이불에 실례를 하고 ‘아뿔싸!’하며 황급히 일어나는 조금 창피한 기억이지요. 어린 시절 어둠 속에서 물과 만나는 건 이렇듯 그리 달갑지 않은 일이지만, 물은 우리가 아주 작은 존재였을 때부터 가장 깊숙하고 편안한 안식처이자 보호막이 되어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바로 그 물길을 따라 새로운 생명을 만나러 가는 신비로운 여행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니노’가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나 비몽사몽간에 맞닥뜨린 엄마와 아빠의 옆에는 물바다가 보였지요. 아마도 바로 옆에 있던 세탁기에서 잘못 터져 나온 물인 것 같았습니다. 아빠는 ‘원래 세상 일이 다 그렇다’며 태연하게 니노를 다시 침실로 데려가 재워주지만, 어느새 니노는 몰래 다시 세탁기 앞으로 돌아와 아주 위험하고도 과감한 일을 저지른답니다. 황당하게도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에 와버린 니노는 전혀 생각지 못한 일들을 보고 겪는데, 과연 이 느닷없지만 너무나 신나는 여행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좁고 비탈진 어두운 물길을 따라 미끄러져 내려와 찬란한 물길 끝에서 만난 놀라운 기적, 아마 니노는 그 기적과 얼굴을 마주하며 아빠의 말을 따라하겠지요. ‘원래 세상 일이 다 이런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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