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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슬픔
그 녀석, 슬픔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3152287 77810 : \17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8 안22121ㄱ
- 저자명
- 안단테 글
- 서명/저자
- 그 녀석, 슬픔 / 안단테 글 ; 소복이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우주나무, 2024
- 형태사항
- 47 p : 천연색삽화 ; 23x23 cm
- 총서명
- 우주나무 그림책 ; 22
- 초록/해제
- 요약: 우주나무 그림책 22권. 반려견 쫑이를 떠나보낸 날, 그 녀석이 찾아왔다. 슬픔이라는 힘들고 불편한 감정이. 엄마는 잊으라고 한다. 훌훌 털어 버리고 힘을 내라고 한다. 참아야 할까? 감춰야 할까? 모른 척해야 할까? 그럴수록 외롭고 어색하고 처지는데, 자꾸만 삐져나오려고 하는 이 벅찬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두 작가의 전작 그 녀석, 걱정이 걱정을 다루는 슬기로운 방법에 관한 이야기라면, 그 녀석, 슬픔은 슬픔을 맞이하고 떠나보내는 뭉클한 이야기다. 반갑지 않지만, 그 녀석을 인정하고 마주 보며 진심으로 대하면 오히려 위로를 받고 나아가 자신을 지키고 성장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그림책과 함께 자기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 기타저자
- 소복이 그림
- 가격
- \15300
- Control Number
- sacl:139003
- 책소개
-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다정한 슬픔 이야기.
소복이 작가와 안단테 작가가 《그 녀석, 걱정》 이후
6년 만에 건네는 마음 돌봄 그림책.
슬픔을 맞이하고 보내는 슬기로운 방법과
상처에 새살이 돋듯 마음이 회복되는 뭉클한 경험.
우주나무 그림책 22권. 반려견 쫑이를 떠나보낸 날, 그 녀석이 찾아왔다. 슬픔이라는 힘들고 불편한 감정이. 엄마는 잊으라고 한다. 훌훌 털어 버리고 힘을 내라고 한다. 참아야 할까? 감춰야 할까? 모른 척해야 할까? 그럴수록 외롭고 어색하고 처지는데, 자꾸만 삐져나오려고 하는 이 벅찬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 두 작가의 전작 《그 녀석, 걱정》이 걱정을 다루는 슬기로운 방법에 관한 이야기라면, 《그 녀석, 슬픔》은 슬픔을 맞이하고 떠나보내는 뭉클한 이야기다. 반갑지 않지만, 그 녀석을 인정하고 마주 보며 진심으로 대하면 오히려 위로를 받고 나아가 자신을 지키고 성장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그림책과 함께 자기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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