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심장이 뇌를 찾고 있음 : 케이트 포크 소설
심장이 뇌를 찾고 있음 : 케이트 포크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4293026 03840 : \16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6-21
- 청구기호
- 813.6 포828ㅅ
- 저자명
- 포크, 케이트 지음
- 서명/저자
- 심장이 뇌를 찾고 있음 : 케이트 포크 소설 / 케이트 포크 지음 ; 박민정 옮김
- 원표제
- [원표제]Out there : stories
- 발행사항
- 서울 : 모모, 2024
- 형태사항
- 379 p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Kate Folk
- 내용주기
- 저 너머에-- 지구상 마지막 여인-- 심장이 뇌를 찾고 있음-- 공허 아내-- 대피소-- 마룻바닥 위의 머리-- 타호 호수-- 뼈 병동-- 암사슴의 눈-- 그 집의 박동하는 심장-- 걸 포인트의 축소 모형-- 몽유병자와 데이트하기-- 촉촉한 집-- 칠면조 게임-- 빅서
- 초록/해제
- 요약: 출간 즉시 ‘환상 문학의 미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미국 문단과 유수의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가 케이트 포크의 첫 소설집이 모모에서 출간되었다. 강렬한 SF 열다섯 편이 수록된 이 책은 전통적인 SF에서 벗어나 소프트 SF 등 여러 종류의 수준 높은 문학 단편을 고루 모은 일종의 스토리 컬렉션이다.《심장이 뇌를 찾고 있음》에서 작가는 다소 기괴하고 기이한 소재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시종일관 무서움과 그로테스크함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간다. 그 놀라운 역량은 신체 변형을 테마로 한 공포 소설이 다수 포함된 이 책을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드는 데서 드러난다. 끝없이 질주하는 무한한 상상력은 다양한 생각에 잠길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라도 인간성과 사랑의 의미에 관해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든다.특히 이번 한국어판은 작품 속 요소들을 조화롭게 담아낸 버터컵 이수진 작가의 3D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세련된 만듦새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새로운 사변 문학의 전조를 나타낸다는 평과 함께 일찍이 작품성을 입증한 이 매력적인 데뷔 단편집의 특징은 주로 불안, 공포, 괴상함, 쓸쓸함, 초조함 등이지만, 독자들이 무엇보다 많이 느끼고 생각할 단어는 바로 ‘재미있음’일 것이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박민정 옮김
- 기타저자
- Folk, Kate 지음
- 기타서명
- 케이트 포크 소설
- 기타서명
- 지구상 마지막 여인
- 기타서명
- 심장이 뇌를 찾고 있음
- 기타서명
- 공허 아내
- 기타서명
- 대피소
- 기타서명
- 마룻바닥 위의 머리
- 기타서명
- 타호 호수
- 기타서명
- 뼈 병동
- 기타서명
- 암사슴의 눈
- 기타서명
- 그 집의 박동하는 심장
- 기타서명
- 걸 포인트의 축소 모형
- 기타서명
- 몽유병자와 데이트하기
- 기타서명
- 촉촉한 집
- 기타서명
- 칠면조 게임
- 기타서명
- 빅서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sacl:138930
- 책소개
-
“알 수 없는 희열과 쾌감이 전율처럼 퍼진다.
‘이것이 내가 SF를 읽는 이유구나!’ 하는 명쾌한 즐거움과 함께.”
불타오르는 상상력과 무서울 정도의 영리함
미국 문학계의 새로운 미래 케이트 포크 첫 소설집
강렬한 SF 열다섯 편이 수록된 이 책은 전통적인 SF에서 벗어나 소프트 SF 등 여러 종류의 수준 높은 문학 단편을 고루 모은 일종의 스토리 컬렉션이다.
《심장이 뇌를 찾고 있음》에서 작가는 다소 기괴하고 기이한 소재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시종일관 무서움과 그로테스크함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간다. 그 놀라운 역량은 신체 변형을 테마로 한 공포 소설이 다수 포함된 이 책을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드는 데서 드러난다. 끝없이 질주하는 무한한 상상력은 다양한 생각에 잠길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라도 인간성과 사랑의 의미에 관해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한국어판은 작품 속 요소들을 조화롭게 담아낸 버터컵 이수진 작가의 3D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세련된 만듦새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새로운 사변 문학의 전조를 나타낸다는 평과 함께 일찍이 작품성을 입증한 이 매력적인 데뷔 단편집의 특징은 주로 불안, 공포, 괴상함, 쓸쓸함, 초조함 등이지만, 독자들이 무엇보다 많이 느끼고 생각할 단어는 바로 ‘재미있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