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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다 2024
시 보다 2024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043227 03810 : \7000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문79시 2024
서명/저자  
시 보다 2024 / 박지일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4
형태사항  
243 p ; 21 cm
초록/해제  
요약: 한국 현대 시의 흐름을 전하는 특별 기획, 『시 보다 2024』가 출간되었다. 문학과지성사는 새로운 감각으로 시적 언어의 현재성을 가늠하고 젊은 시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2021년 문지문학상 시 부문을 신설했다. 〈시 보다〉는 문지문학상[시] 후보작을 묶어 해마다 한 권씩 출간하는 시리즈로, 2024년 올해 네번째를 맞이했다.시인(오은, 이수명, 하재연)과 문학평론가(강동호, 조연정, 홍성희)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은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발표된 시들을 면밀히 검토해 데뷔 10년 이하 여덟 시인의 작품을 가려 뽑았다. 올해 후보작은 박지일, 송희지, 신이인, 양안다, 여세실, 임유영, 조시현, 차현준(가나다순)의 작품들이다.『시 보다 2024』에는 기발표작 4편과 신작 시 1편으로 시 세계 바깥의 이야기를 진솔한 언어로 풀어낸다. 또한 선정위원의 ‘추천의 말’을 각 시인의 작품과 ‘시작 노트’ 뒤에 배치해 시가 낯선 독자들도 접근하기 쉽도록 구성했다.이번 책 표지는 자연의 식물을 피사체로 삼아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 독일의 사진작가이자 조각가인 칼 브로스펠트(Karl Blossfeldt)의 작품으로 「Sanguisorba Canadensis」(1928)를 앞에 「Bryonia alba」(1928)를 뒤에 배치했다. 본인이 촬영을 위해 개발한 카메라 렌즈로 식물을 30배로 확대해 작업한 그만의 독특한 작업은 일상을 낯설게 바라보고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시인들의 작업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독자와 시인 사이를 잇기 위한 여러 노력을 모은 이 책을 통해 시인마다 다르게 빛나는 시적 에너지를 기쁘게 만나보길 바란다.
키워드  
현대시 한국시 에세이
기타저자  
박지일
기타저자  
송희지
기타저자  
신이인
기타저자  
양안다
기타저자  
여세실
기타저자  
임유영
기타저자  
조시현
기타저자  
차현준
가격  
\6300
Control Number  
sacl:138733
책소개  
'시 보다'라는 행위는
더 고요하고 격렬한 시의 세계를 열어준다.

한국 현대 시의 흐름을 전하는 특별 기획, 『시 보다 2024』가 출간되었다. 문학과지성사는 새로운 감각으로 시적 언어의 현재성을 가늠하고 젊은 시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2021년 문지문학상 시 부문을 신설했다. 〈시 보다〉는 문지문학상[시] 후보작을 묶어 해마다 한 권씩 출간하는 시리즈로, 올해 네번째를 맞이했다.
시인(오은, 이수명, 하재연)과 문학평론가(강동호, 조연정, 홍성희)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은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발표된 시들을 면밀히 검토해 데뷔 10년 이하 여덟 시인의 작품을 가려 뽑았다. 올해 후보작은 박지일, 송희지, 신이인, 양안다, 여세실, 임유영, 조시현, 차현준(가나다순)의 작품들이다. 『시 보다 2024』에는 기발표작 4편과 신작 시 1편으로 시 세계 바깥의 이야기를 진솔한 언어로 풀어낸다. 또한 선정위원의 '추천의 말'을 각 시인의 작품과 '시작 노트' 뒤에 배치해 시가 낯선 독자들도 접근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이번 책 표지는 자연의 식물을 피사체로 삼아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 독일의 사진작가이자 조각가인 칼 브로스펠트(Karl Blossfeldt)의 작품으로 「Sanguisorba Canadensis」(1928)를 앞에 「Bryonia alba」(1928)를 뒤에 배치했다. 본인이 촬영을 위해 개발한 카메라 렌즈로 식물을 30배로 확대해 작업한 그만의 독특한 작업은 일상을 낯설게 바라보고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시인들의 작업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독자와 시인 사이를 잇기 위한 여러 노력을 모은 이 책을 통해 시인마다 다르게 빛나는 시적 에너지를 기쁘게 만나보길 바란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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